서울남대문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근절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150여점의 작품들이 접수가 되었는데요~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우수작 15개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남대문경찰서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순회 전시를 하였습니다.
두둥~!! 여성청소년계와 숭의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장님께서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 중인데요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자~ 이제 우리 학생들의 작품들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경찰서장상과 교육장상을 수상한 대상 작품입니다.
학교폭력.. 본인에게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표현을 했네요.
약한자를 과녁으로 삶아서.. 다트를 던지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학생들뿐 만아니라 우리 사회 누구도 약한자를 괴롭혀서는 안되겠죠.
경찰서장 상을 수상한 최우수 작품상입니다~
아픈상처.. 학교폭력.. 누군가에게는 장난이겠지만
누군가에는 평생의 상처를 남길 수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남대문경찰서와 관내 학교에 전시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수상작들을 보았는데요
학생들이 학교폭력이 아닌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학생들의 작품을든 순회 전시 뿐만 아니라 지하철 홍보판에도 송출이 되었는데요
지하철 홍보판에서도 학생들의 작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5.17.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장님,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님, 수상자, 수상자 가족들이 참여하여
학교폭력근절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학교폭력근절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의 수상작을 보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학교폭력으로 피해입는 학생이 없도록 많은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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