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표시된 여러 종류의 차선들..
가끔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차선의 종류를 모두 알고 운전하시나요?
착한 운전의 기본!
올바르게 운전하는 습관과 안전한 운전을 위해
차선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요?
도로는 차선과 차로, 중앙선으로 나누는데
차선은 차로를 구분하는 선
차로는 차선으로 구분된 도로
중앙선은 차선의 정중앙을 구분해 놓은 선을 말합니다.
1. 흰색 차선의 종류와 의미
<일부 출처 : 도로교통공단 http://www.koroad.or.kr >
흰색 실선은 차선 변경이 불가능하며
<고가 도로, 터널, 교차로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와 각종 CCTV가 발달되어 있는 요즘,
교통 관련 민원신고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교통위반을 목격하고 영상 자료를 확보하여
이를 경찰관서에 신고하는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 주의할 점은 흰색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14조5항(진로변경위반) 진로 변경 금지 장소에서의 진로 변경 위반에 해당되어
범칙금 3만 원 +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교통단속을 통한 질서 확립도 필요하지만,
시민 스스로 법과 규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운전, 올바른 교통질서가 확립된다면 더욱더 좋겠죠^^
다음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노란색 차선의 종류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요?
2. 노란색 차선의 종류와 의미
점선으로 표시된 노란색 차선의 경우 안전 확보 후 침선이 가능합니다.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죠
3. 파란색 차선의 종류와 의미
특수 차선은 어린이 보호구역 근처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서행해서 주행하라는 의미의 차선입니다.
파란색 점선 차선에는 진입과 출입이 가능하며,
이면 도로 건물로의 진입과 출입을 위해 일시적인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파란색 실선 차선에는 오직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차선입니다.
TIP 1. 흰색 차선과 노란색 차선의 색깔의 차이는
흰색 차선의 경우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도에서의 경계를 뜻하고,
노란색 차선의 경우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로에서의 경계를 뜻합니다.
TIP 2. 흰색 실선은 차로 변경이 불가능하고,
황색 실선의 경우는 차로 변경 불가능, 주・정차까지 제한된다는 점 꼭 숙지 바랍니다.
운전할 때 헷갈리기 쉬운 차선의 종류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차선 변경 유, 무를 잘 확인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라며,
서울 시민 여러분! 기본에 충실한 착한 운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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