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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가짜'라니, 어떻게 뉴스가 그래요?

강서홍보 2017. 2. 21. 20:06

 

'가짜'라니, 어떻게 뉴스가 그래요?

 

 

 

 

서울경찰 가족 여러분,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으신가요?


소문의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정치인이나 연예인같은 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짜 뉴스(Fake News)'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란, 잘못되거나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뉴스의 형식으로

사실인 양 보도하는 루머의 일종이랍니다.

 

 

 

 

80%가 넘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SNS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뉴스를 접하고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짜 뉴스 급증의 원인인데요!!

 

쉽게 지어내고 전달하는 것에 비해

이로 인한 상대방의 심적·물적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나쁜 의도로 가짜 뉴스를 생산하거나, 그 내용을 전달하는 행위는

형법 제 307조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소지가 있으며,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죠?

 

 

 

 

★서울경찰도 가짜 뉴스를 제작하거나 전달하는 행위를

3대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 반칙) 중 사이버 반칙에 해당된다고 판단,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100일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사실이 있는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경찰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한 번 더 확인해보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