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홍보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

2016. 5. 27. 09:45


서울경찰홍보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

얘들아~ 서울경찰청에 인형극 보러 가자~~~


 "경찰 아찌~ 안녕하세여~~~"


 봄과 함께 서울경찰청을 찾은 귀요미 병아리들.

 무슨 일로 왔을까요?



 "경찰 아저씨랑 손잡고 인형극 보러갈까~~?"


 5월 어린이날 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경찰청에서 준비한 선물!

 바로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이 첫 선을 보이는 날입니다. ^^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범죄 상황을 인지하고 보다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고민 끝에 나온 기막힌 아이디어!


 아이들이 아동학대·성폭력·유괴범죄 상황을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풀어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몇 개월에 걸친 연습 끝에 탄생한 인형극.


 서울경찰홍보단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노력, 안 보고 갈 수 없겠죠?

 그 현장을 필자가 동행해 봤습니다.


 자, 함께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



 공연 시작에 앞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광경!

 프로 마술사 출신의 서울경찰홍보단 김길주 대원이 선보인 환상적인 마술쇼와 풍선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_<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쇼가 끝나고 한창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인형극이 시작됩니다.


 서울경찰홍보단 대원들이 직접 탈을 쓰고 아이들과 호흡하는 인형극.



 아이돌 가수 출신의 '동방신기' 심창민 대원과 '슈퍼주니어' 이동해 대원도 직접 탈을 쓰고 아이들과 소통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됐었죠?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은 아이들이 조심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 01. 골목길에서 만난 낯선 사람이 말을 걸고 몸을 만지는 경우



 길을 가고 있는데 낯선 아저씨가 짐이 무겁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 아저씨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며 막무가내로 함께 가자고 합니다.

 허리가 아프다며 자신의 허리에 아이의 손을 올려놓는 만행까지...


 이런 아저씨 용서하면 안 되겠죠?

 포돌이가 나타나 낯선 아저씨를 혼내고 아이들에게 강조합니다.


 "우리의 몸은 소중해요."

 앞으로 누군가가 내 몸을 함부로 만지면 "만지지 마세요!" 라고 얘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 02. 길에서 위험한 사람을 만나면 도움 요청하기



 만약,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에 경찰관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진 속에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가 보이나요?

 동네 슈퍼, 약국, 문구점에 저 표지가 그려져 있다면, 경찰 아저씨처럼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도움이 필요할 땐 이 표지가 있는 곳으로 얼른 달려가세요!



 # 03. 부모님이 안 계실 때, 낯선 사람이 찾아오는 경우



 부모님이 잠깐 외출하셨을 때, 낯선 사람이 찾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합니다.


 이럴 땐, 절대 문을 열어주면 안되고. 강제로 들어오려 한다면 112로 신고해주세요!



 인형극에서 신고를 받고 나타난 포돌이, 포순이.

 이들을 보자마자 도망치는 나쁜 아저씨를 향해 아이들이 일제히 손짓하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저기 있어요~ 나쁜 사람 저기 있어요"

 "빨리 잡아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 기특하네요 >_<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구성된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적극적인 아이들의 호응도 이끌어냅니다.



 "우리 어린이, 잘 알겠죠??

 "네!!!!"


 인형극을 접한 우리 아이들,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겠죠?


 인형극 캐릭터들과 사진 찍는 시간도 주어졌는데요.



 올망졸망~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포돌이~~

 멋지게 포즈를 잡고 사진도 찰칵~ >_<



 인형극을 기획한 서울경찰홍보단장 박경배 경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좋은 공연을 선보일 것을 약속 했는데요.



 이번 달 10일을 시작해 다음 달 22일까지 매 주 1회씩 막이 오르는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

 매회 300여 명이 넘는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사전에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바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번 기회에 신청을 못한 분들이 계시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_<


 더 열심히 준비해서 향후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도록 할게요. ^^


아이들의 시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서울경찰홍보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 인형극」



얘들아~ 우리 인형극 보러갈까?

어디로?? 서울경찰청으로~~ ^^


기사 · 촬영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소영





10-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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