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외제 차 끌며 '떵떵거리던' 수배자 잠복수사로 검거

2016. 4. 14. 16:07

 

 

외제 차 끌며 '떵떵거리던' 수배자 잠복수사로 검거

지난달 서울강남경찰서 삼성2파출소에 수배자가 한 건물에 거주하고 있다는 신고전화 한 통화가 걸려왔습니다. 

조회 결과, 

수배자는 피해액 236억 원의 사이버도박 총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주변 CCTV 및 탐문수사를 하여 거주지 및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였고, 

지난 4월 2일 삼성2파출소 경찰관은 사복을 입고 수배자가 거주하고 있는 건물에 잠복했습니다. 


얼마 후 수배자가 타고 다니는 고급외제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에서 올라오던 엘리베이터를 1층에서 세워 수배자를 불심검문 했습니다.

 

 

그러자 수배자는 경찰관을 밀치고 현관 출입문 쪽으로 도주했는데요.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삼성2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검거됐습니다. 

 

 

체포된 수배자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얻은 돈으로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외제 승용차를 모는 등 호화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잠복까지 하면서 수배자를 검거한 삼성2파출소 직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0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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