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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방배) 날카로운 눈빛!! 나는야 예비경찰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18. 15:07


날카로운 눈빛!!! 나는야 예비 경찰관~!!!


방배경찰서에 경찰꿈나무들이 찾아왔습니다~

동덕여고 경찰동아리 세한송백에서 직업체험을 위해 방문했는데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걱정을 덜어주는 민원봉사실!!



민원봉사실의 장순임 주임님의 열정적인 설명이 있은 후


신고가 접수될 때마다 지령을 내리는 112종합상황실까지 방문하니

학생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해졌습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하기위해

동덕여고 학교전담경찰관인 한아름 순경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설명하면서

경찰대학교에 가고 싶은 친구~?? 하고 물으니

3명의 학생들이 자신있게 손을 듭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찰행정학과를 지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는 경찰장구 체험!!



외근조끼, 모의총, 테이저건, 수갑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준비해보았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바로 수갑이었습니다!!



사용방법을 설명한 뒤 서로 연습해보고~


다른 친구들은 외근조끼를 입어보며 귀엽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삼단봉도 휘둘러보고~

진짜는 아니지만 총 쏘는 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죠?? 



테이저건은 안전상 어떻게 발사되는지만 설명했음에도

테이저건을 처음 보는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합니다.


학생들은 직업체험을 통해 

경찰이 될 그 날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하겠죠?


 

경찰이 될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