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하나되는 행복 대축제 행사

2015 중구 어린이집 연합회

                                ‘하나 되는 행복 대축제 행사’

 

지난  9월 19일. 동국대학교 대 운동장에서는 중구 어린이집 연합회(어린이 4,000명)에서

주최하는 '하나 되는 행복 대축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한 중구 어린이집 행사 측에서는

사전에 중부경찰서에 미아방지팀 및 어린이들에게 경찰을 홍보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는 협조 공문을 보냈고, 이에 중부경찰서는 행사 TF팀을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중부경찰서는 이 기회에 주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경찰 이미지를 통하여 체감안전도 제고 및 관내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을 목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전체 행사 진행으로는 교통안전 및 문화체험 활동, 문구 바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부 경찰서는 총 7개 팀 3개 부스를 활용

경찰 이미지 홍보활동 및 미아방지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사진 촬영팀 : 촬영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 제복을 착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말과 싸이카·사이드카에 탑승시켜 폴라로이드로 촬영 한 사진을 주니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아주 뜨거운 날씨 속에 사진촬영을 해도 어린이들은 기마경찰과 사이카에

    흥미를 잃지 않았습 니다.)

 

 

 - 호신술 교육팀 : 학교전담 경찰관들의 주축으로 어린이가 배울 수 있는 간단한 호신술 시연

     및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호신술 교실을 열었습니다.

 

 

- 교통안전 교육팀 : 모형 횡단보도 및 신호기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걷는

   방법 등 어린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경찰장비 체험팀 : 실제 수갑, 무전기, 경광봉들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장비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연히 수갑은 경찰관 손목에 채웠습니다.)

 

- 페인팅 팀 : ‘일명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들 손목과 얼굴에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며 아이들의 뜨거운 인기 속에 마지막 한 어린이 손목에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 미아방지팀 : 행사장 모니터링 등 위해 요소 제거 및 운동장 곳곳에

취약지역에 경찰관들을 배치하여 한 건의 미아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홍보팀 : ‘선선선’ 배지 등 기념, 보복운전 금지 등 플래카드·리플릿 비치, 포돌이 등을 활용하여 경찰홍보 및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15 중구 어린이집 연합회 하나되는 행복 대축제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