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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휴가철 빈집털이범죄 예방 꿀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27. 13:59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다들 휴가계획은 세우셨어요? 무더운 여름에 휴가를 즐기려 모두 집을 떠납니다.

이럴때 빈집털이범은 너무너무 좋아하죠~
하지만 이것만 하면 마음까지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가철이 시작되면 경찰들은

빈집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짝 긴장을 하고 근무를 합니다.

 

 

2014년에 1분기부터 4분기까지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분기 및 4분기는 특히 절도의 증가폭이 다른 분기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여름휴가철에는

국민이 안심하고 집을 떠날 수 있도록 주거지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빈집털이범과 경찰!!! 창과 방패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죠.

 

 

지구대·파출소별로 치안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예방순찰을 강화합니다.
범죄발생지 및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를 위주로 모두 찾아가 이곳저곳 살펴보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도록 말씀드리고 신고요령 및 대처방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휴가가기 전 예방방법을 알아볼까요?

 

 

예방법 하나~ 빈집사전신고제
휴가가기 전에 지구대·파출소에 빈집 사전신고를 하면 됩니다.
방문을 하거나 전화상으로도 할 수가 있습니다.
휴가 가는 날 아침에 신청하시는 것보다
경찰들이 사전에 이곳·저곳 점검할 수 있도록 최소한 5일 전에는 신고해주세요.

 

 

빈집털이범이 가장 가져가고 싶은 것은 부피는 작고 값어치가 나가는 것입니다.
바로 귀중품이죠~
현금이나 귀중품은 집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예방법 둘~ 귀중품 보관제

 

 

물놀이 하는데 반지, 목걸이 모두 차고 갈 순 없겠죠.
어디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1. 장롱 속
2. 화장실 변기 안
3. 침대 밑
4. 귀중품 모두 들고 휴가를 간다.
물론 4번도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5번. 지구대·파출소에 귀중품 보관을 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셔서
귀중품을 휴가기간 동안 보관하시면 가장 안전합니다.

 

세 번째 팁~ 휴가중 SNS에 올리지 말아야 할 것


휴가를 즐기시는 동안

경찰들은 열심히 순찰을 하며 예방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