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블로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대문)작은 하나의 시작으로 교통캠프 개최^^

동대문홍보 2015. 5. 4. 13:04

‘작은 하나의 시작으로 교통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렸을 적부터의 교육이 정말 중요 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둥~~ ‘체험학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야 기억이 오래 남는답니다.^^

 교통캠프는 ‘쉬운 용어’로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은 총 4단계로 구성됐다. 첫째, 시청각 교육 둘째, 횡단보도에서 건널목 건너기,
셋째, 경찰차 탑승 후 순찰 교육 넷째, 112 신고센터 상황실 교육입니다.

 

<교육 내용>
  -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의 중요성과 구체적 교육 방법을 제공
  - 교통기초상식 및 체험 교통안전학습 횡단보도 건너기 및 신호등 익히기 자전거 안전교육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짜잔~~~ ‘교통캠프’ 
교통안전 선에 대하여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규칙과 교통문화에 대해 중요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진교통질서 확립하기 위해 ‘교통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월 9일에 캠프 1기를 시작으로 16일 캠프2기를 개최하였습니다.^^ 선진 교통캠프는 앞으로      쭈~욱~~~ 계속된다고 합니다.
 
 경찰서가 으르렁~~ 으르렁~~♪‘들썩’‘들썩’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울려 퍼지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인지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캠프를 발판삼아 어린이들에게 눈으로 보는 교육을 떠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서 선진 교통질서 및 교통법규준수의 확립을 위한 동대문경찰서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통캠프 교육 시에는 단체 유니폼까지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는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 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에서의 ‘눈으로 듣고, 보는 것’을 떠나,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에 초점 이것이 교통캠프만의 특징입니다. 

  실제로 현장의 횡단보도로 나가서 경찰관들의 인솔 하에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횡단보도 건너는 연습을 경찰관과 함께하는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횡단보도 교육 내용,,,>
  한번 멈추고, 좌우확인 후 조심조심 건널 것!!!
 “빨간불이 녹색으로 바뀌었다고 건너면 절대로 안 돼요. 일단 한번 멈추고, 좌우를 확인하고, 그때 건너도 절대 늦지 않아요. 횡단보도는 아차 하는 순간에 크게 다쳐요. 알겠죠?”

아이들은 토끼 눈을 하고 좌우로 “예!!!!” 학생들의 대답은 정말로 우렁차다. 4명씩 팀을 이뤄서    횡단보도 실습도 무사히 마쳤고, 아이들은 교육을 받고 나서, 횡단보도에서 정말로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분위기 입니다.

 

 

 파란신호등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 손을 번쩍 들어요!!

다음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기도 하며,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며, 교통경찰관의 체험을 하게       해줄 “경찰차 탑승체험”입니다.

 

 


경찰과 함께 순찰차를 직접 타고 동네를 직접 순찰하니 아이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이 나네요^^
 경찰관들이 아이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까지 하니~~ 학생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집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이 체험할 곳은 <112상황실>입니다. 바로 시민들이 112신고를 하게 되면, 접수를 하고 경찰차를 출동 시키는 곳입니다.
 아이들에게 위험한 일이나, 도둑이 들었다는 가상 하에 “누구한테, 어떻게”신고가 되는지.. 신고의 중요성과 장난전화로 인해서 다른 중요한신고가 늦어지면 한사람의 생명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게 되니 정말 생생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순찰차를 타고 아이들끼리 무전을 서로 해보는 시간... 멀리서도 서로의 친구들이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듣고 깜짝깜짝 놀라며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 이였습니다.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니 아이들은 더욱 안심하고 교육을 듣게 되고 열의도 더욱 후끈후끈 달아오릅니다. ^^

 이론교육 시간에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기념품을 나눠주며 관심을 이끌어 보았는데요.. 역시나 (역시 선물은 받으면 기분 좋네요^^ 엄지 척~!)


 캠프를 마치며... 아이들, 교장, 학부모님들(녹색 어머니회)의 반응은 대박~~~~~~~♥
이번 교통캠프 2기에서는 특별히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나와 아이들의 교육을 참가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휘봉초등학교장)은 “동대문경찰서 교육과정이 상당히 전문적이고, 현장에서 아이
들에게 직접 체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이다”시며 “학교에
서 이론교육만 10시간을 하는 것보다 동대문경찰서에 와서 체험학습으로 1시간 하는 것
이 더 낫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학생1
- 경찰차 타는 게 제일 좋아요 또 타고 싶어요.
학생2
- 직접 체험을 하닌 까 기억이 잘나요.
어머니1
- 말로만 듣는 교육보다 실제로 체험하는 교육이 되어서 좋다
어머니2
- 돈으로도 주고 할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캠프에서는 자체적으로 “작은 하나의 시작으로”이라는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다고 하니,            클릭! 클릭! 어서어서 놀러 오세요~~~^^
사이트 주소(블로그) : http://blog.naver.com/knply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138666812
블로그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SNS) 이벤트 이용한 온라인 홍보 확산

스마트한 세상..  블로그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QR코드”까지 제작했습니다 ^^

  교통캠프가 끝나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까지 있으니.. 선물도 챙길 수     있어.. Good~~~!! 교통캠프 수료생 대상으로 블로그에 체험 후기를 작성한 사람들을 상대로     월별 1명 선발하여 기념품 증정하고, 교육내용 건의사항과 만족도를 평가 시행 후 교육내용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해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계속해서 캠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경찰관들은 작은 하나의 시작으로 교통캠프를 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서 어린이전문가가 되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값진 경험으로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하나의 교통캠프에 참여한 우리 친구들 작은 하나의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요. 약속할수 있죠?

 어린이 여러분 언제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좌, 우 확인 한번!! 하고 파란불이 켜졌을 때 건너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