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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우리는 다 친구 아이가!" 포돌이 포순이 : 폴리를 만나다

강서홍보 2015. 4. 13. 13:41

"우리는 다 친구 아이가!"

- 포돌이 포순이 : 폴리를 만나다 -

"엄마, 저기 폴리~폴리~!"

"폴리가 아니고 포돌이야 포돌...어? 진짜 폴리네?"

경찰서 앞을 지나던 귀여운 꼬마가 경찰서를 향해 손을 흔들며 소리를 치네요. 길을 재촉하던 어머니는 아이가 멈추어서자 조금은 귀찮은듯한 표정으로 멈추어 섰다가 경찰서를 바라보곤 멋쩍은 미소를 지으십니다.

네. 포돌이도 맞고 폴리도 맞아요^^

강서경찰서에는 '포돌이' '포순이' '폴리'와 함께 멋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딩동댕)

포돌이 포순이와 폴리는 사이좋은 친구!

올해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포돌이와 포순이 그리고 폴리가 강서경찰서에서 함께 만나게 되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또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로보카 폴리! 폴리는 현재 교육방송 EBS에서 시즌을 달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캐릭터죠. 로이, 헬리, 엠버와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정의의 친구 폴리는 경찰차와 로봇을 오가는 멋진 친구인데요, 경찰청 공식 환상의 짝꿍인 포돌이와 포순이를 만나 강서구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답니다.

지난 4월 6일에는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을 찾아갔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명의 주민들이 오가는 백화점에서 포돌이 포순이 폴리는 멋진 자세와 함께 엄마 손을 잡고 따라온 귀여운 꼬마들과 기념사진도 찰칵!

함께 나온 경찰관들도 신이 나서 찰칵찰칵!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백화점 조명에 포돌이 포순이 폴리도 반짝반짝 눈이 부시네요~

힘겨운 출장근무를 마치고 지칠 법도 한데, 경찰서 대문을 지키며 활짝 웃고 있는 캐릭터 친구들~경찰서를 찾아오는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인기 최고일 것 같죠? 앞으로도 포돌이 포순이 폴리 친구들은 종종 주민들 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릴 계획이랍니다^^

아 참, 아직도 '선선선'이 뭔지 모르신다고요?

'선선선'은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의미하는데요,

지정차로 위반하지 않기, 정지선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선 준수! 

평화롭고 질서 있는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통해 소음, 폭행, 손괴 등 야기될 수 있는 각종 불법을 근절하는 질서유지선 준수!

그리고 층간소음, 이웃 폭행 등 이웃 간에 얼굴 붉힐 일이 줄어드는 배려양보선 준수!

이 모든 것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경찰의 힘찬 구호!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안에 녹아들어 있는 거죠~! 이제 잘 아시겠죠?

 

포돌이 포순이 폴리와 함께하는 선선선 알리기 대활약!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시나요~? 비단 우리 강서주민들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선선선, 선 준수로! 행복한 미소 담뿍 띠는 그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