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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런닝맨」이 아니라「안전터치 런닝맨」!

여기지금 2014. 7. 10. 17:09

「 런닝맨」이 아니라「안전터치 런닝맨」!    

여러분 주변에 CCTV 비상벨,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사용법과 역할을 알고 계시나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고 활용되고 있지 않아 여러분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학교보안관아동안전지킴이 보호인력과 함께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형식을 빌려 안전터치 런닝맨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안전터치 런닝맨이 시작되니 채널 고정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안전터치 런닝맨의 출연자는 청파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단 24명입니다.

오늘의 경기방식은 한팀에 8명씩 3개팀이 각 게임마다 통과하여 마지막 경기에 가장 먼저 들어와 보물을 찾는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됩니다. 그럼 준비 되셨나요~?

 

런닝맨 답게 출연자들이 경기장으로 달리며 시작하겠슴돠~

 

오늘의 첫 번째 경기는 제기차기입니다. 가장 많이 제기를 찬 팀이 다음 게임으로 향하는 힌트가 가장 먼저 주어지겠습니다.

 

가장 제기를 많이 찬 1팀에게 초등돌봄교사가 첫 힌트지를 전달합니다.

초등돌봄교사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어 정부에서 채용한 분들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입니다.

 

미션이 쉽지 않네요. 다음 경기장으로 이동~ 고고고

 

아동안전지킴이 아저씨께서 다음 미션장소를 안내해 주십니다.

여기서 아동안전지킴이 아저씨란 학생들의 등하굣길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다음 장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이동 중인 출연진.. 카메라감독도 덩달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오늘의 카메라감독은 용산경찰서 아동, 여성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성청소년과장입니다.

 

이번 미션은 갈월동 10-16에 위치한 CCTV를 찾아 비상벨을 누르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은 3팀이 가장 먼저 풀었습니다. 과연 최종 우승팀은 어디가 될까요?

 

가장 먼저 도착한 3팀과 두 번째로 도착한 1. 오늘의 마지막 미션은 학교보안관 아저씨 이름표를 제거하여 최종 보물위치의 힌트를 얻어 보물을 찾게되면 우승하게 됩니다.

학교보안관 아저씨들은 학교 내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을 보호하는 학교 슈퍼맨이세요

 

1팀의 번개 같은 출연자가 학교보안관 아저씨 이름표를 제거하고 마지막 보물이 숨겨진 위치의 힌트를 얻게 되네요

 

 

보물함을 찾은 1팀 출연진들이 보물함을 열어보네요. 뭐가 들어있을지? 

 

짜잔~!! 오늘의 보물은 우승팀에게 방송이 끝난 후 팥빙수와 다양한 간식입니다.

 

모든 출연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2회를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