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대학생이다! 타격'대'원들의 화려한 외출
오늘은 혜화경찰서 타격대원들의 화려한 봄날 외출에 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단체외출을 맞아 그동안 근무복 속에 꼭꼭 숨겨놓았던 20대 초반의 아름다움을 한껏(?)...제법(?)......야..ㄱ..간.. 방출하시며 찾아간 곳은 대학로!
혜화경찰서에 설립되어 있지만..
우리도 타격"대" 라며 대학로를 활보하던 우리의 타격대학생들!
뭔가 의미 있는 외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찾아간 곳은 대학로의 헌혈의 집이었습니다.
함께하면 두려움도 없어지겠지~ 라는 착각속에 굵은 바늘의 고통도 이겨내고 있는 비장한 표정의 우리 멋진 대원들!
요즘들어 헌혈하는 인원이 줄어 피가 모자라!!를 외치던 간호사 분들이 엄청 좋아하셨다고 해요
“왼손이 하는 헌혈은 오른손도 알게 해야 한다”며 착한일 후 인증샷까지!
우리 대원들 정말 멋지죠?
오랜만의 외출에 신나게 놀고 싶기도 했을텐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사랑의 피를 나누고 온 우리 동생들!
여동생만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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