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상습 물품 사기범 구속
서울서부경찰서(서장 이명훈) 사이버팀 윤인수 경사는 물품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가방, 지갑, 화장품 등을 싸게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후 피해자 30여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피의자 전모 씨(29세, 여)를 구속했습니다.
피의자는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연락을 한 피해자들에게 물품 사진과 보증서까지 보여주며 안심을 시킨 후 피해자들로부터 250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 사이버팀 윤인수 경사는 소액의 경우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피의자의 여죄를 추적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물품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돈을 보내기 전에 경찰청 넷두루미 또는 인터넷 카페 더치트에서 사고 계좌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사이버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넷두루미와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더치트 사이트에서는 사이버범죄, 인터넷사기 예방 정보 알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거래 전에 상대방의 휴대전화와 계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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