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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서울시내에도 뜹니다!

'암행어사 출두야~~~~' 사극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대사!! 한 번쯤 들어보셨죠? ^^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패 하나만 가지고 문제가 있는 지역에 비밀리에 잠입해 탐관오리에게 벌을 주었던 암행어사가 등장할 때 나오는 말입니다. 필자도 암행어사가 나쁜 벼슬아치들을 혼내주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모습에 통쾌해하며 감동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얌체(!)운전자를 단속하는 도로 위의 암행어사! '암행순찰차'를 소개합니다. '암행순찰차' 라고 하니 아직은 잘 모르시겠죠? ^^ 암행순찰차는 갓길운전·전용차로 위반 등과 같은 얌체운전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난폭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도입한 경찰의 '비노출 단속 차량'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사고율이 높은 ..

그대의 이름은 신임 여경

새롭게 개편된 뉴스레터입니다! 격주로 발간되던 뉴스레터가 이제 매월 말에 여러분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그 산뜻한 출발을 알리기 위해~!! 이번 53호에서는 특집(!) 편을 준비했답니다. 지금부터 심쿵에 주의하시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x2 두 명의 여자 신임경찰관들입니다. 이제 7개월이 조금 넘은, 정말 핫한! 새내기 순경들이죠~! 이들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Let's go!! 현재 시각 오전 6시 30분. 이곳은 3호선 경복궁역 앞입니다. 종로경찰서 통의파출소에 근무 중인 임보람 순경을 맞이하기 위해 방문한 것인데요. 또각또각! 저기 흰색블라우스의 고운 자태를 뽐내는 한 여인이 보이네요! 설...설...마 저 사람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보람 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