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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

(성북)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코드아담제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 ^^ 날이 따뜻한 5월..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도 놀러가고 여행을 위해 터미널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그 사람도 많은 곳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가 사라진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덜컥하시죠?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할지.. 헤매는 사이에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아이를 찾을 수 있는 기회도 같이 지나가버릴 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이거 하나를 꼭 기억해주세요! 바로 "코드아담(실종 아동 등 조기 발견 지침)" 우리나라에서는 실종아동을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2014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 많으시죠? 코드아담은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시어스 백화점에서 당시 6세였던 아담 월시..

(서초)기부천사..어렵지 않아요~함께 해요~

5월 가정의 달. 특히나 2015년 5월은 주말이 다섯 번이나 있는 거 아셨나요?? 쉬는 날이 잔뜩 있는 계절의 왕 5월에 여러분들은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이 불어 기분마저 좋아지는 날에 지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해서 오래토록 소중한 기억에 남는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떤지 조심스레..건의해 봅니다. 히히..앞에 두서가 너무 거창하죠?? 우리 경찰서에서 최근에 여러분들께 추천해볼 만한 일을 했었거든요^^ 좋은 일도 해서 자랑도 하고 싶어서 앞에 좀 길~게 끌어 봤습니다요^^ 5월9일 토요일 오전 09시 30분. 서초경찰서 직원들은 인라인스케이트, 옷 , 텀블러, 천일염(?) 등 갖가지 물건들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한가득 승합차에 싣고 어디..

(서부) 꿈을 두드리는 오케스트라

꿈을 두드리는 오케스트라 5월은 가정의 달 이자, 청소년·어린이의 달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5월은 다양한 행사들로 들썩입니다.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한마당’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날을 위해 서울 전역의 청소년들은 각자의 장기를 뽐내기 위해 솜씨를 갈고닦았다고 합니다. 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들과 관내에 있는 덕산중학교 학생들도 이 날을 위해 무려 한 달 동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덕산중학교에는 뛰어난 실력의 타악 오케스트라가 있는데요. 우리의 전통악기로 멋진 소리를 만들어내는 ‘덕산 오케스트라’의 실력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문제는 우리의 학교전담경찰관들이었습니다. 사물놀이를 처음 접해보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박자 맞추기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