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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 13

(강서) 한강자전거도로 신고시, 위치번호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강서경찰서입니다! 여름철 한강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간 교통사고나 기타 안전사고 등이 다수 일어나고 있는데요, 사고시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순찰차가 출동해도 현장을 찾아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강서경찰서에서는 보다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응을 위해 양화교부터 행주대교에 이르는 강서 한강 자전거도로(11km)에 위치번호가 기재된 112신고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이제 신고자가 인근 안내판의 위치번호를 말하면 상세한 주소나 설명이 없더라도 112신고시스템과 연계, 자전거도로 인근 순찰차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현장대응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강서경찰서의 노력은 ..

(관악) 아동학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아동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관악경찰서에서 궁금점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 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방임 하는 것을 뜻합니다. Q. 아동이란? 주민등록상 나이를 기준으로 18세 미만인 자를 뜻합니다. 미취학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아동에 포함되어있습니다. Q. 보호자란? 친권자, 후견인, 아동을 보호·양육·교육하거나 그러한 의무가 있는자(계부모, 위탁모 등), 업무·고용 등 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감독하는자(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베이비시터 등) 아동학대처벌법상 이 모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라고 해서..

(송파) 불법촬영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불법촬영 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 지키겠습니다^^ 최근 사진이 유출되는 '불법촬영' 사건이 부상하면서 일명 '몰카' 공포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인 사진은 빛의 속도로 전송되고, 순식간에 무제한으로 복제되면서 사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년간 성폭력 범죄 중 가장 빠르게 늘고 있고, 5년 새 5천백여 건으로 하루 14건 꼴이며, 3배 넘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카메라등 이용촬영)로 A씨(32살)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송파구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

(금천) 투철한 시민의식, 작지만 큰 관심

'투철한 시민의식, 작지만 큰 관심' 지난 10월 21일경 뉴스를 통해 서울시 모 아파트 경비원이 길가에 쓰러져 결국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경비 아저씨가 생명을 잃게 된 과정 속에는 시민들의 무관심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져, 뉴스를 접하는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고귀한 생명을 잃게 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고 주변 CCTV를 확인 한 결과 6명의 시민과 차량 3대가 경비 아저씨를 그냥 지나치는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노숙자 겠거니" "술에 취해 잠시 잠들었거니" "설마 생명을 잃겠어" 라고 생각하기 쉽고, 무심코 지나쳤겠지만.. "길에 쓰러진 당사자가 내가 될수 있고 우리 가족일 수 있다" "위험에 처한 시민이 기댈 곳은 나의 신고 뿐이다"..

(금천) 112신고는 '생명'입니다.

"친구가 모텔에서 죽겠다 했어요" 지난 13일 제법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오후, 지령실에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 내용은 일촉즉발 상황의 한마디.. 신고를 받은 금천 경찰서 독산파출소 최종수 경위와 임대원 경장은 곧바로 기지국 위치값을 통해 요구조자의 위치를 추적함과 동시에 출동하였습니다. 추적된 위치의 OO 모텔 주변은 모두 모텔 건물들로 이뤄져 있었기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금천경찰은 경력을 지원받아 최근접 모텔까지 합동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술에 취하는 등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느냐"는 옆 모텔을 수색 중인 경찰관이 물음에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다"는 주인의 진술을 얻어 비상키를 얻어 5층으로 뛰어갔습니다.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는 호실, 경찰관이 비상키를 이용하여 문..

(동작)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한 투캅스

(동작)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한 투캅스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아들과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다급한 112신고, 이를 접수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제갈홍진 경위와 윤수은 경사는 순찰차를 타고 재빨리 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출입문은 굳게 닫혀있고, 내부 인기척은 전혀 없었어요. 문틈에서 조금씩 새어 나오는 불길한 냄새. 설마?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윤수은 경사는 즉시 119구급차를 요청하고 제갈홍진 경위는 건물주와 협조하여 출입문을 강제로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린 방안은 독한 연기로 가득 차 한 치 앞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 1분 1초를 다투는 다급한 시간이기에 제갈홍진 경위와 윤수은 경사는 지체하지 않고 재빨리 연기로 가득 찬 방안으로 뛰..

(양천)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

(금천) 아이들과 함께 있thㅓ요

여러분들 어린 시절의 경찰서는 어떤 모습들이었나요? 고개 숙인 남자를 조사하는 경찰관? 유치장에서 숙면을 취하는 피의자의 모습 등등.. 30여 명의 어린 미취학 아동들이 경찰관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따라 경찰서에서 구경도 하고 범죄예방교육을 받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테죠? 서울금천경찰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경찰청, 지방청, 경찰서 등에서는 어린이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에 의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어린이집 선생님, 부모님들은 상냥하고 멋진 경찰관들이 다정하게 맞이해주는 모습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화면을 보시면 지도가 나오죠? '주민들이 경찰관 아저씨 도와주세요' 외치면 이 지도에 위치가 표시가 돼요. 경찰 아..

(관악) 허위신고자...경찰에 660만 원 배상 판결

폭발물 설치했다는 허위신고자.경찰에 660만 원 배상 판결 2013년 8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112죠, 신림동 경륜장이요. 제가 폭발물을 설치했거든요.” 이 한 통의 전화로 관악경찰서장,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EDO) 9명과 탐지견 4두를 비롯한 경찰관 31명이 현장에 출동하였고, 신고된 건물 내 · 외부 수색 등으로 2시간에 걸쳐 많은 경찰인력이 동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동은 “스크린 경륜장” 출입을 저지당한 취객이 앙심을 품고 112에 허위신고를 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관악경찰서에서는 허위신고자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허위신고자를 형사처분함과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정신적 피해 등에 따른 위자료 9,900,000원)하여 ‘14. 5. 23일 6,600,000원을 지급..

(동작)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편의점 여성을 지키는 안전장치 무선비상벨 사회에 알려져 있는 비상벨! 비상벨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보호','안전'이죠? 비상벨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다양한 비상벨 중 우리 동작경찰이 소개할 것은 바로 이겁니다~~ 깜찍하죠? 작고 귀엽지만 번개맨처럼 순식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주~~~파워풀한 장비라고 할 수 있죠~~^^* 근데 비상벨의 역할이 무엇이냐고요? 편의점에 강도가 나타났을 때 이 동그란 비상벨을 한 번 살짝 눌러주면 바로 112에 신고가 접수된다는 것이죠. 완전 대박~~~~!!! 편의점 종업원에게 이 깜찍한 비상벨을 건네보았습니다. 신기한 듯 여기저기 둘러보고 만져도 보고~~ "마치 열쇠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