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휠체어 3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자신의 장애를 이용하여 무려 4년 동안 약 50회나 자해를 하고 보험금을 취득한 상습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데도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스스로 자해를 하여 보험사고로 위장하는 범행을 하였는데요. 15년 11월 말 동작구 장승배기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한 피의자는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고의로 넘어진 후 안전사고를 주장하여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버스에 승객이 많아 범행이 여의치 않을 때는 뒤따라오는 버스에 승차하여 위와 같은 범행을 유발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피의자는 11년부터 15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서 서행 중인 차량에 휠체어를 이용하여 고..

(금천) 경찰은 도둑만 잡는다?

경찰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경찰관이 역할이 '범죄자 검거'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례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예방이나 척결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의 평온을 해칠 위험은 물론 위해 요인까지 적극적으로 방비하고 제거해야 하는 그야말로 민생안정수호자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답니다. 2014년 8월 3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도로에서 물이 솟아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니, 도로의 4개소가 파손되어 있고, 물이 솟구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수도관의 문제로 판단하고, 남부수도사업부에 연락하여 ..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을 떠올리게 하는 경찰관

영화 '언터쳐블:1%의 우정'을 떠올리게 하는 경찰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감동적이였던 영화 . 그 영화 속 이야기는 서울수서경찰서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4일 수서경찰서 수서파출소는 저녁 근무중 전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장애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순찰차는 뒤에서 전조등을 비춰주고, 한 경찰관은 약 1km 가량 전동차를 밀어서 안전하게 귀가 시켜주었습니다. 이분들의 앞모습은 바로 . . . . . . . . . . .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또한,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4월 1일) 장애인 휠체어가 자주 눈에 띄는 지역인 강남구 수서동을 장애인 생활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