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완생을 꿈꾸는 그들에게, 안전을 약속했습니다.

2015. 9. 4. 22:13

 

 

 

"골을 넣으려면 일단 공을 차야한다."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신입이 120% 하려는 만큼, 팀을 위험하게 하는 것도 없다."

 

"남들에게 보이는 것은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공감과 힘을 주면서도 한편으론 현실적이고 조언처럼 들릴 수 있는 위 문구들은,

전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브라운 관을 통해 2014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미생'이라는 드라마 속 명대사입니다.

 미생이란, '살아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완생할 여지를 남기고 있는 돌'을 의미하고 '완생'의 반대말이기도 하죠.

 완생이란, '완전히 삶, 반상의 돌이 들어내지지 않고 끝까지 존재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확보된 완전한 삶의 형태'를 말합니다.

 2015년에도 기나긴 취업 준비라는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온 신입사원 모두가 조금 더 완생에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완생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따뜻한 감사를 전했던 사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9월 2일 평일 저녁, 많은 직장인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주 중에 젊은 청년 9명이 서울 금천 경찰서 가산 파출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흐린 날씨에도 웃는 얼굴로 가산 파출소를 방문한 9명의 젊은이들은, 이랜드 그룹 15년도 신입사원으로써 회사 근처 가장 의미 있는 장소에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러 왔는데요..

 경찰서는 밤낮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의미를 두었다고 하는데, 가산 파출소에 야간 근무를 하는 직원들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남 같지 않고 반가웠답니다.

 

 

 흔한 말로 누구 집 자식인지 기특하기 짝이 없는 젊은 이들은 경찰관분들의 피로한 어깨를 풀어드린다고 손수 어깨안마를 하고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이에 경찰관은 취직난을 뚫고 힘들게 입사한 직원들에게 격려하며, 경찰관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국민들 곁에 있으니 안심하고 회사생활 즐겁게 하라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젊은 친구들이 방문할 시간 동안은 경찰 출동 신고나 사무실에 민원인이 없었던 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정겹게 무르익을 즈음, 신입사원 9명이 손수 적은 편지를 파출소 직원에게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오랜 기간 회사 곁에 믿음직한 경찰관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찰관 아저씨들께서, 지역사회의 치안을 위하여 힘쓰시는 것처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저희도 저희의 위치에서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지 내용 中>

 

<사진 출처 : 금천구청 홈페이지>

 

 서울 금천 경찰서 가산 파출소 관내는 고층 빌딩의 회사들이 밀집된 산업 단지로써 아침이면 수천 명의 직장인들의 출퇴근 풍경이 벌어집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우리 금천구민들을 위해 몸 바쳐 우리 지역을 지키고, 구민들이 걱정 없이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가산 파출소 경찰관들은 이날 밤 근처 회사 신입사원들의 응원 편지와 감사 인사를 받아서 그동안의 업무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가 모두 녹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심을 잃고 이기적인 삶을 사는 사람도 많지만, 금천구에 있는 모든 회사원분들의 완생(완전한 삶)을 위해 금천 경찰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2015. 6. 23. 15:30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자신의 장애를 이용하여 무려 4년 동안 약 50회나 자해를 하고
보험금을 취득한 상습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데도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스스로 자해를 하여 보험사고로 위장하는 범행을 하였는데요.
15년 11월 말 동작구 장승배기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한 피의자는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고의로 넘어진 후 안전사고를 주장하여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버스에 승객이 많아 범행이 여의치 않을 때는 뒤따라오는 버스에 승차하여
위와 같은 범행을 유발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피의자는 11년부터 15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서 서행 중인 차량에 휠체어를 이용하여 고의로 충돌하거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접촉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유도하였어요.
그리고 합의금 명목으로 약 4천만 원을 취득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들이 사고를 일으키면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합의를 유도하고,
이를 거절하면 회사나 경찰에 신고하여 불이익을 가할 태도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왼쪽 - 문병옥 경사)
하지만 꼬리가 길면 금방 잡히는 법이죠.
끈질긴 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한 동작경찰서 교통조사계 문병옥 경사는 공로를 인정받아
구은수 서울청장에게 표창도 수여 받았는데요.

평소 수많은 교통사고를 조사하면서 혹시 모를 보험사기에 대비하여
더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실체를 끝까지 해결하여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병옥 경사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녕을 위한 동작경찰서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2015. 1. 29. 10:25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에 외국인 한 분이 당황한 모습으로 방문을 하였어요.

이 외국인은 조금 전 자신의 노트북이 담긴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몹시 다급한 어조로 말을 하였어요.

상도지구대 최대규 경위와 정수홍 순경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침착하게 대화를 시작하였어요.



우선 외국인이 탑승했던 버스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죠~~

우여곡절 대화한 끝에 노트북을 놓고 내린 버스를 특정한 최대규 경위는 버스 회사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어요. 하지만 노트북의 행방을 알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자료가 담긴 노트북을 이대로 포기하려던 순간 최후의 방법으로

외국인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직접 버스 종점에 가서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종점 사무실에 도착하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환히 눈에 들어오는 노트북 한 권,

타국에서 분실한 노트북을 결코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 외국인은 노트북을 발견하고

얼굴에 큰 미소를 보였어요~^^

그리곤 베트남에 돌아가면 한국 경찰의 친절함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였습니다.


당연히 경찰관으로서 해야 할 일이지만,

외국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유독 보람을 느꼈다는 최대규 경위, 정수홍 순경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 계속 전해주는 동작경찰서가 될게요~^^




01-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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