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 된 허니문’ 바야흐로, 봄이 왔네요 결혼시즌 답게, 봄을 맞아 여기 저기 웨딩마치도 많이 올리고 있네요~^^ 딴 딴 따단~ 딴 딴 따단 ] 결혼식을 올리고 부푼 꿈을 안고 드디어 신혼여행에 나섭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A씨. 호텔 체크인을 시작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애초 최고급 시설에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했지만 예약 내용이 달랐던 것입니다. “리조트에 가니까 아무것도 돼 있지 않고 심지어 방값조차 지불이 안돼 있었고 음식값도 저희가 따로 지불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A씨는 나은 편, 아예 신혼여행을 출발하지도 못한 신혼부부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B씨 부부는 요트를 타고 스파를 즐기는 일정 등을 신청했지만,신혼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