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는 3. 30.~31 이틀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성화교소학교’ 1~6학년 대상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장기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카카오톡 왕따, 사이버 범죄, 음란물 시청 등 어린 학생들에게 범죄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상자료, 퀴즈 등을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함께 하였습니다. 한성화교소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외국인학교라 소외될 수 있는데, 남대문경찰서 경찰관분들이 직접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해주셔서 학생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중요한 계기였으며, 포돌이와 포순이가 그려진 따뜻한 에코백 선물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며칠 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로 2학년 학생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