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피자가게에서, 밤에는 오토바이 절도범으로... 선을 넘은 투잡 드디어 막을 내리다!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오토바이를 절취해 온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오토바이 절도 신고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1월.오피스텔 앞에 세워 둔 오토바이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성동경찰서 강력팀은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기 시작했는데요~ 목격자가 진술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로 주변 방범용 CCTV를 활용해 범인을 특정하였습니다. 하지만,범인의 얼굴이 정확하게는 인식되지 않는 상황!계속하여 CCTV 화면을 살피던 경찰관들은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딱! 걸렸어)경찰관들은 바로 휴대전화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는데요. 용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