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나 교통법규 위반했다는데....." 교통범칙금 스미싱 주의!

2021. 1. 31. 13:25

 

 

 

※ 이 이야기는 필자의 실제 가족이 겪은 일입니다.

 

어느 날, 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쉬던 중에 동생이 제 방에 노크를 했어요.

 

나 - "무슨 일이야?"

동생- "오빠! 나 교통 법규 위반했다는데..... 원래 이렇게 핸드폰 문자로 고지서가 와?"

나 - "응? 무슨 소리야!"

동생의 당황스러운 이야기에, 동생이 받았다는 문자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동생이 받았던 문자 메세지, 스미싱 및 피싱 등 위와 같은 범죄는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의심을 할 수 없게 만든다.

 

 

'교통법규 위반'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로 '경찰청'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문자가 오다니

경찰관인 저 조차도, 혹시 동생이 교통법규 위반을 한 적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매모호한 표현과 공공기관명이 합쳐지면 사람은 궁금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스미싱 문자가 흔한 시대에 확인되지 않은 URL은 함부로 열어볼 수는 없죠.

 

바로 경찰청 교통민원 24(www.efine.go.kr/main/main.do)로 접속!

 

그리고 동생과 함께 교통위반 법규 위반 내역이 있는지,

미납된 교통위반 과태료와 교통위반 범칙금이 있는지 확인해보려 한 순간.....!!!!!

 

두둥!

 

경찰청 교통민원 24의 초기 화면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경찰청교통민원24(www.efine.go.kr/main/main.do), 교통 민원 등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교통과태료, 범칙금 스미싱 주의 안내"

 

내용인즉슨,

최근에 교통 범칙금·과태료 사칭 문자로 인한 스미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경찰청 교통민원 24에서는 절대로 문자메시지 전송 시, 특정 사이트로의 접근을 유도하는 URL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공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 사칭 수법인 '스미싱' 이외에도,

이메일을 이용해 과태료 납부 등을 사칭하는 '피싱' 수법 또한 발생하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확인하지 말라며 안내했습니다.

 

결국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확인한 결과, 동생의 교통위반 내역도 없었고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었어요.

 

아무 일 없어 안심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휴대폰과 이메일에 익숙한 저와 동생도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이런 수법들을

전자기기 등이 익숙지 못 한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받았다면 큰일이었겠다라는 생각도 들어 부모님께도 스미싱 수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답니다!

 

'경찰청 교통민원 24'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우리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이 피해 입지 않도록 항상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요!

 

 

 

 

 

 

 

 

 

 

 

(종암) 정품의 유혹! 가짜 운동화를 판매한 범인을 잡아라!

2015. 9. 30. 14:17

 

정품의 유혹!
가짜 운동화를 판매한 범인을 잡아라!

 

“정품 유명 브랜드 000 운동화 모음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문구인데요. 싼 가격 때문에 누구든 한 번이라도 클릭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40~5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모조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종암경찰서에서는 2015년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대형 포털 블로그에 허위의 구매후기를 작성하며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 모조품 운동화를 정품인 것처럼 판매한다고 속이고 물품대금을 입금 받아 피해자들에게 모조품을 보내주는 방법으로 피해자 3600여 명으로부터 약 6억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국내 운영책 피의자 2명을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의 특성상 저렴한 가격으로 모조품 판매가 용이하다는 점을 노리고 정품임을 강조하는 인터넷 광고와 타인의 계정이 도용된 대형 포털 블로그를 통해 허위의 구매후기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범행 계좌에서 확인되는 거래내역, 서버호스팅 가입자 인적 사항 등을 통해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피의자들을 특정하였으며, 주문 배송 리스트를 통해 다수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 수사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하였습니다.

 


 

너무나 유혹에 빠지기 쉬운, 하지만 해서는 안 될 모조품 구매!
이러한 구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중 피해 인터넷 사기 예방 방법으로 ‘경찰청 사이버 캅’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찰청 사이버 캅’은 스마트폰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접수된 범죄 관련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알림 창을 띄워 피해를 막아 줍니다.

 

또한, 경찰청 사이버 캅 앱을 설치하면,
1. URL에 숨겨진 악성 앱 탐지 기능
2. URL 관련 서버 국가를 탐지하는 기능
3. 스미싱 URL 탐지 기능


등 여러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미싱, 파밍 범죄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물품 거래 시 판매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검색해 볼 수 있으며,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 발령 등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사이버 안전국의 각종 공지사항도 푸시 알림 방식으로 받아 볼 수 있으니, 이쯤 되면 일석삼조가 아니라 일석십조가 되겠죠?

 

(강서)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금융사기범죄 Out!

2015. 5. 11. 13:55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금융사기범죄!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고객님~당황~하셨어요~?"

어느덧 개그 소재까지 되어버린 금융 사기범죄.  TV를 보면서 다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고, 또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기에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간접증거겠죠.

하지만 정작 일상 속에서 이런 금융 사기범죄의 '상황극' 아닌 '상황극'의 주인공이 된다면. 결코, 웃어넘길 수는 없을 겁니다. 나의 이름과 주소, 심지어 연락처까지 아는 그 누군가가 이제는 내 개인정보를 넘어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뼛속까지 오싹한 소설 같은 현실입니다.

 

 

눈 감으면 코 베어 가는 세상은 옛말

눈 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 오늘날엔 코만 베어 갔다면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눈을 시퍼렇게 뜨고도 전 재산을 빼앗기는 세상이니까 말이죠.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언제부턴가 내 소중한 재산을 노리며 곁에서 킁킁대고 있는 이리 같은 녀석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5년간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현황을 보면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전화금융사기 건수와 그 액수를 볼 수 있는데요, 무려 2014년에는 그 피해액이 974억 원에 달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 수 없네요.

이처럼 피땀 흘려 모은 내 재산. 단 한 번 범죄자들의 꼼수에 속아 홀라당 잃어버린다면. 속이 말이 아닐 겁니다. (겔X스 영구 투석처방) 무엇보다도 범죄는 예방! 예방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그럼 어떻게 이 짱구 같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갖은 협박과 회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 조직에, 겔X스 좀 놔드려야겠어요."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

때리고 괴롭히는 데는 곰 같은 형사가 안성맞춤, 그렇다면 사이버 범죄에는 사이버캅이 안성맞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내놓은 사이버캅 앱은 상대방 전화번호의 범죄 이력을 알려줌으로써 피해자들이 속아 넘어가는 것을 미리 방지해주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그림과 같이 전화사기 전력은 물론, 인터넷 판매자의 ID, 계좌번호까지 알 수가 있어 전화금융사기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통신사별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사이버캅'을 검색해주세요)

 

 

"장난전화는 안 돼요!" 112 범죄신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 애플리케이션이 로션이름인지 뭔지 번거롭기만 합니다. ㅠ 이럴 땐 어렵게 생각 마세요. 여러분 곁엔 112가 있잖아요. 무언가 의심스럽고 나의 소중한 정보를 악용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휩싸일 때면 반드시 112로 범죄신고를 하세요. 행여나 범죄자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갔더라도 재빨리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재산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내 자신마저도 의심하라!

보이스피싱은 물론, 요즘은 스미싱, 파밍 등 갈수록 피해자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첨단 사기수법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요, 더욱이 보이스피싱의 경우엔 과거 어눌하던 연변사투리가 아닌 또박또박 세련된 표준어를 구사하는 국내 사기단도 늘어가고 있어 더욱 심각한 실정이랍니다. 두 눈 크게 뜨고 정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겠네요.

저 역시 지난 주말 아주 오싹한 경험을 했는데요, 네이X 포털사이트가 이상 없이 떴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없던 보안인증 화면이 '빡'하고 뜨는 게 아니겠어요?

"어쭈 이젠 이런 식으로도 낚시를?"

....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답니다. 오히려 "이야~정말 요즘은 보안이 많이 강화됐구나! 보안카드 번호를 30개나 넣어야 넘어가는구나! 어이쿠 번거롭지만 든든하......." 순간 뒤통수를 스위스 은행에 있는 점보급 금고로 두들겨 맞은 듯한 아찔함과 함께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10여 개의 보안카드 번호를 이미 넣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파밍'의 전형적인 수법에 낚인 거죠. 

파밍은 실제 사이트와 어마무시하게 흡사한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의 PC에 다양한 방법으로 악성 코드를 통해 사이트를 띄우는데요, 이에 속은 선량한 시민은 마치 최면에라도 걸린 듯 자신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입력하고 마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되지요. 고도의 심리전이죠!

 

 

또 얼마 전에는 '띠로링'하고 도착한 문자메시지에 하마터면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할 뻔도 했는데요, 아니 몇 년간 연락도 없던 친구 녀석이 딸 돌잔치에 초대한다며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 (심지어 나의 웨딩마치에도 불참한 용자) 괘씸한 마음도 들었지만 한 때 청춘을 함께 불살랐던 전우이기에 문자메시지를 클릭하려는 찰나! 문득 엄습하는 찝찝함으로 그 녀석의 '깨똑'을 확인해 봤더니. 무려 친구는 당당한 솔로였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우정을 급회복한 우리였지만 무시무시한 '스미싱'의 흡인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또 어떤 기상천외한 범죄의 발명(?)이 우리를 궁지로 몰아넣어 갈지 기대마저 되는데요. 의심되는 문자메시지, 파일 등은 열거나 내려받지 않기! 보이스피싱에 낚였다면 112신고로 신속히 금융기관 지급정지 신청하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마저도 의심'해보는 철저한 예방 정신만이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범죄 없는 세상' 아마 사람이 없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을 어지럽히는 범죄도, 또 세상을 밝게 만드는 수많은 선행도 모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들! 한 번뿐인 인생, 누군가에게 괴로움과 불행을 안겨주기보다는 더 행복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그분들'에게 촉구해봅니다. 그리고 우리 경찰은! 세상에 모든 범죄가 뿌리뽑힐 때까지! 열심히 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살만한 세상을 위해서!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경찰 사칭 이메일 · 문자 조심하세요!

2013. 11. 1. 10:34

경찰 사칭 이메일 · 문자 조심하세요!

어느 날 당신은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를 켭니다.
어김없이 수신함에는 스팸메일로 가득 차 있군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도 있어 읽어 볼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새로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될까봐 바로 모든 메일을 선택하고 삭제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목 하나가 눈에 띕니다.

"출석요구서"


보낸 사람은 서대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태어나서 교통위반 한 번 해본 적 없는 당신이지만 놀란 마음에 당장 이메일에 포함된 

첨부파일을 열었더니.. 

결국, 5초 만에 그렇게 아끼던 컴퓨터는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경찰관 사칭한 출석요구 이메일>


 이처럼 사용자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고자 경찰과 검찰을 사칭하는 파밍 · 스미싱 범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밍(phaming)

악성코드를 이용자의 컴퓨터에 감염시켜 진짜 은행사이트에 접속 시, 강제로 가짜 

은행사이트에 접속되도록 하여 금융거래 정보를 빼낸 뒤 이용자의 예금을 인출해 가는 수법

스미싱(smising)

이용자 스마트폰으로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용자가 링크를 

클릭할 경우 소액결제로 현금이 빠져나가는 수법


 파밍, 스미싱 범죄 또한 보이스피싱(전화사기)처럼 대부분 중국에서 아지트를 마련하고 중국인들이 범죄에 가담하는 것이 특징이라 경찰의 수사망을 이리저리 피해 다녔는데요,
최근 이러한 파밍, 스미싱 범죄자가 경찰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가짜 경찰 출석요구서 등을 대량 발송하고 이에 감염된 컴퓨터에서 빼낸 금융정보로 거액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법위반 등)로 이 모(36)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검찰, 청첩장 등 사칭 문자메시지>


 이들은 중국 파밍 조직 중 최초로 출석요구서를 작성하여 전송한 일당들인데요,

 지난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에서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계좌정보, 비밀번호,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등을 탈취하는 PC · 스마트용 악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증권방송 사이트와 대출중계사이트를 해킹하여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 피해자 개인정보 22만 건을 습득하였습니다.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김상국 경위와 압수품 및 증거물>


  그 후 악성프로그램과 함께 "경찰서 출석요구서", "검찰청 파밍 차단 보안프로그램", "1개월 간 무료영화관람", "모바일 청첩장", "할인 문화상품권", "스미싱 피해예방 V3 모바일 다운로드" 등 경찰과 검찰을 사칭하거나 사용자의 호기심 또는 불안감을 유도하는 문구로 이메일 3만 건, 문자메시지 19만 건을 유포하였고,
 이렇게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금융정보로 돈을 인출하거나 소액결제를 하는 파밍, 스미싱 수법으로 피해자 765명으로부터 3,400만 원을 챙겼습니다.


<적용법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1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5. 제28조의2 제1항을 위반하여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훼손 · 침해 또는 누설한 자
                   9. 제48조 제2항을 위반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한 자


형법 347조의2(컴퓨터등 사용사기)

 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권한 없이 정보를 입력 · 변경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김상국 경위는
"피의자들은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경우, 해킹된 피해자의 명의를 도용하여 문자메시지 발송 업체에 가입하였다"며, "VPN(가상 사설 통신망) 3개 업체를 이용하여 아이피 주소를 수시로 변경하거나, 무선랜 등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였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범행 발생 당시 한국인터넷 진흥원 등 유관기관을 통해 홍콩 서버로 접속되는 악성프로그램 URL 등을 신속히 차단하여 피해를 줄일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 경위에게 이 사건의 가장 큰 공로자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바로 국민들이라고 합니다.


 경찰관을 사칭한 출석요구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 중에 수상히 여긴 사람들이 출석요구서에 적힌 사이버수사2팀 연락처(02-3150-2259)로 문의전화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전화번호는 서대문경찰서는 아니지만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수사2팀' 전화번호였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는 갑자기 문의전화가 자주 오자 심각성을 느끼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지시를 내리게 된 거죠.


 김 경위도 여태껏 파밍 · 스미싱 범죄자들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었고, 이번에는 기필코 잡고야 말겠다는 다는 일념하게 여러 추적 기법을 총동원하여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파밍 · 스미싱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최선의 방법은 위와 같은 파밍 · 스미싱 예방 및 대처 요령 숙지와 실천이겠죠?


여러분!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수사기관은 이메일을 이용하여 출석요구를 발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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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정일훈 2014.09.04 09:00

    경찰청풀안티파이ㅡㅡ이거경찰청싸이트에서만든거맛나요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2013. 10. 25. 14:08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제 곧 가을이 오려는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올 겨울 강추위는 유난히 일찍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외롭고 쓸쓸한 긴긴 겨울을 어찌보낼지 막막하신 분들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이번호에도 가슴 속 부터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먼저 앞으로 서울을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관광경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1일 68번째 생일을 맞은 경찰의 날 기념식 소식,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열혈 수사관 신종선 경위의 검거스토리도 서울경찰 뉴스레터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소식들입니다.

 

이번 호 '사건사고 처리TIP'에서는 음주운전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포토 · 동영상'에서는 얼마 전 발간된 2013 서울경찰 화보의 중요 사진들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올 겨울 마음을 포근하게 만드는 알찬 소식들로 가득찬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죠!

신종 사기 '파밍'에는 '파밍캅'!

2013. 4. 1. 09:34

 

신종 사기 '파밍'에는 '파밍캅'!

- 파밍캅 설치 방법과 파밍 예방법-

 

 <사진출처: MBN>

 

지난 3월 3일, 금융위원회·경찰청·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파밍) 합동 경보가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발령되었습니다.

 

 

 

 합동경보제는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 하고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 및 예방하기 위해 작년 12월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홍보하기로 한 제도로 파밍에 의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12년 11월 ~13년 2월 중 약 323건 발생, 피해액 20.6억원) 하여 대국민유의사항 전파가 필요하여 발령되었습니다.

 

 

파밍은 이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하여 금융회사 등의 정상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여도 은행 등의 홈페이지를 모방하여 만든 가짜 홈페이지로 유도되어 금융거래정보 등을 편취하는 수법입니다.

 

 

- 정상 사이트 -

 

 

- 파밍에 의해 유도된 사이트 -

 

<사진출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위의 사진 같이 보안승급 등을 이유로 금융 거래정보 입력(주민번호, 핸드폰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을 요구하는 경우는 파밍입니다.

 하지만 가짜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너무나 정교하여 각별한 주의를 하지 않을 경우, 알고도 속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파밍캅’을 설치하시면 파밍에 대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설치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파밍캅을 검색하시면 경남지방경찰청 홈페이지 파밍캅 다운로드 코너로 연결이 되는데요. 그곳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후, 1과 같이, 비정상으로 뜨는 항목 이 있다면 3의 제거 버튼을 누른 후 사용하고 있던 웹브라우져 창 을 모두 닫고 다시 실행합니다.

 2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모든 금 융사이트가 정상이라면 정상적인 금융거래 가능하며 닫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파밍캅 하나만으로는 점점 진화되는 파밍 기법 전부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예방요령을 꼭~ 숙지해주세요!

 

첫째, 개인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말 것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금융거래정보를 알려달라거나,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하여 개인정보 등의 입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둘째, 보안카드번호 요구에 유의할 것

보안카드 일련번호와 보안카드 코드번호 전체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하도록 요구하면 절대로 응하여선 안되며, 또한, 타인이 전화·SMS 등으로 보안카드 코드번호 일부를 요구하는 경우도 일절 응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금융회사의 보안강화 서비스에 반드시 가입할 것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가입하여 타인에 의한 공인인증서 무단 재발급을 제한하고, 금융회사별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를 적극 가입합니다.

 

넷째,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나 이메일 클릭 금지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과 이메일 등은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섯째, 금융회사는 온라인을 통해 보안승급 등을 요구하지 않음

인터넷 즐겨찾기나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더라도 보안 승급 등을 이유로 금융거래정보 입력을 요구 하는 경우는 파밍입니다.

 

여섯째, 피해발생 시 경찰청(112) 또는 금융회사에 즉시 지급정지 요청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여 사기범 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보다 한층 더 진화된 신종 금융사기 파밍, 조금의 부주의가 큰 피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지인들과 예방법을 공유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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