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콤비 체포왕 투캅스! 일주일동안 수배자들 15명 검거 영화 '투캅스'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경찰관이 있습니다. 환상의 콤비로 불리는 송파경찰서 기동순찰대 김정영, 오여식 경사를 소개합니다!!^^ 지난 27일 새벽.. 여느 때처럼 관내 PC방을 순찰하던 이들은 자신들을 보고 고개를 숙이며 눈을 피하는 남성을 발견하곤 검문합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였지만, 거짓 주민등록번호를 대고는 자리를 뜨려고 하며 이상하게 구는 남성... 마지못해 자신의 신분증을 꺼내더니 급기야 PC방 책상 위로 올라가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책상 위에서 대치하다가 결국 발을 헛디뎌 경찰에 붙잡힙니다. 붙잡고 조회해보니 경찰 수배자 명단에 오른 구모(39) 씨란 사실이 확인되었고,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