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름이다~~♪ 여름철 피서지 하면 모래가 반짝이는 해변, 푸르른 산이 생각나시나요? 현실에 찌든 필자는 더위를 피할 공간이면 어디든 피서지처럼 느껴지는데요. 최근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더라도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죠? 피서지가 별거 있나요? 더위를 피할 수 있고 나만의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힐링 피서지. 필자는 쉬는 날이면 친구들과 더위를 피해 영화관을 자주 찾곤 하는데요.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여러분, 센스폭발 욕정곰 테드 아시죠??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19곰 테드 2」의 주인공!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러 올해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