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너는 내운명♥출근길에 딱 만난 형사와 절도범

2015. 5. 28. 18:00


출근길에 딱 만난 형사와 절도범  너는 내 운명사랑해


최근 서초경찰서와 관련한 재미있는 뉴스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출근길 경찰관에 딱 걸린 절도범’, ‘출근길 담당형사와 마주친 운 나쁜 절도범’, ‘출근길 스친 절도 용의자 붙잡은 베테랑 형사의 눈썰미



어떤 사건인지 알아볼까요??^^


지난 5월 20일 새벽 2시 30분 경 서초구 센트럴시티 호남선 터미널 안 대합실.

지방에서 상경해 새벽 첫 지하철을 기다리던 피해자 OO씨는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터미널 기둥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기를 꽂고 핸드폰 충전을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깜빡 조는 사이..


이때 터미널을 어슬렁거리는 한 남자가 등장! 

한 남자의 눈에 시가 1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이 번쩍! 들어왔습니다. 더군다나 그 스마트폰은 무방비상태로 그냥 덩그러니 길바닥에.. 보는 사람도 없고~ 스마트폰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졸고 있는 상황.

이 남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충전기에 있는 폰my것인 것 마냥 챙겨서 그대로 달아났습니다.미안미안


아이고..

잠에서 졸다 깬 피해자는 자기 스마트폰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인근 반포지구대에 신고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하루 만에 도난당해서 너무나 속상해 하셨죠.


다음날인 21일, 스마트폰 도난사건을 접수받은 서초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김흥남은 속상해 할 피해자를 생각해 신속하게 현장에 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정밀 분석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훔쳐간 이의 행복은..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범행을 한 이튿날, 출근 중인 담당 형사와 지하철역에서 마주쳤거든요!!


22일 오전 8시 40분께 출근 중인 김흥남 경위는 반대방향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상한 기운을 느껴 뒤돌아보았습니다. 역시나 그 사람은 바로 어제 버스터미널 스마트폰 도난 사건 현장의 폐쇄회로(CCTV)영상으로 확인했던 용의자와 인상착의, 걸음걸이 등이 매우 흡사했던 사람이었던 것이었죠! 김 경위는 득달같이 쫓아가 검문 검색하여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피해자의 스마트폰을 발견, 범행사실을 시인 받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한 모습만으로 범인을 한눈에 포착, 검거한 우리 김흥남 경위,

너무 멋진 경찰관 아닌가요? 베테랑 경찰관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니깐요?!^^참잘했어요


견물생심(見物生心)

저는 보통 백화점 갔을 때 쓰는 사자성어인데요..

분명 아이쇼핑 하러 갔는데 신상 옷을 보면 지갑이 열리죠..?ㅎㅎ저는 그럴 때 견물생심, 견물생심을 외치며 다스리곤 했었는데요..


이번 사건에도 견물생심이란 사자성어가 딱 맞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사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병원이나 카페, 음식점 등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절도범의 표적이 되기 쉬운 만큼 주의를 기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나 휴대용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은평)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2014. 7. 22. 11:29

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녘..

 혹시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없는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하는 중에 평온하던 관내가 갑자기 ‘펑’하고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건물 위층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살려달라는 급박한 상황이 생깁니다.



대조파출소 권혁동, 김동옥 경위는 순발력을 발휘해 한 명은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고 마이크를 이용, 대피 방송을 하고 한 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상계단으로 올라가 깊이 잠들어 있는 거주자들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깨워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 조치로 대형 인명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아래층은 상가지만 위층은 원룸으로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 빠른 대처로 조치한 자랑스러운 경찰관들입니다.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 장비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누구라도 할 일이고 당연히 할 일 했다며 쑥스러워하는 두 경찰관을 보면서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 지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 담배, 방화, 불장난, 불티, 가스, 유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이러한 화재 발생의 주된 원인은 사람들의 부주의와 방심에 의한 실화가 대부분으로, 취약시간대인 한밤중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소중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을 낳는다고 합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은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해당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경찰관이 알려주는 여름철 화재 예방법 및 대피방법


【전기화재 예방】



   ○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 둔다.

   ○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한다.

   ○ 콘센트에 플러그는 완전히 꽂아 사용한다.

   ○ 개폐기는 과전류 차단장치를 시설하고 습기나 먼지가 없는 위치에 부착한다.


【가스화재 예방】



    ○ 가스 사용 전에는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한다.

    ○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주변에 불에 타는 물건을 제거한다.

    ○ 가스용기는 바람이 잘 통하고 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물 외부에 보관한다.

    ○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 시 넓은 프라이팬 또는 불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 여름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중간밸브와 주 밸브를 차단한다. 

    ○ 차량에 가스라이터, 휴대용 가스용기 등을 놔두지 않는다.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


    ○ 화재가 발견 즉시 소화전의 비상벨을 누르거나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린다.

    ○ 절대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하고 최대한 몸을 낮춰 밖으로 대피한다.

    ○ 아래층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경우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얼굴과 몸을 감싼다.


방심한 순간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 줄 수 있는 화재부글부글


화재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행동을 위해서는 평소 화재 예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세요. 오케이2






01-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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