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와 2009년 숭례문 화재 사건은 아직도 가슴에 사묻히는 대형 참사로 기억됩니다. 경찰에서는 살인, 강도, 강간 등과 함께 방화를 강력범죄로 규정하고 어떤 범죄보다 우선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사회에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영등포의 한 재래시장에서 6차례 방화를 시도합니다. 이중 한 차례는 지나가던 시민분이 진화를 하였고 4차례는 불이 번지지 않았으나 한 곳이 불이 크게 번저 수십 대의 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였고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했습니다. 이때 신속하게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CCTV관제센터에서 관내 모든 CCTV를 스캔하여 용의자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영상 : 홍보담당관실 경위 임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