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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7

불장난 하지마! 반드시 잡는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와 2009년 숭례문 화재 사건은 아직도 가슴에 사묻히는 대형 참사로 기억됩니다. 경찰에서는 살인, 강도, 강간 등과 함께 방화를 강력범죄로 규정하고 어떤 범죄보다 우선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사회에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이 영등포의 한 재래시장에서 6차례 방화를 시도합니다. 이중 한 차례는 지나가던 시민분이 진화를 하였고 4차례는 불이 번지지 않았으나 한 곳이 불이 크게 번저 수십 대의 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였고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했습니다. 이때 신속하게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CCTV관제센터에서 관내 모든 CCTV를 스캔하여 용의자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영상 : 홍보담당관실 경위 임황기

(은평)맞춤형 CCTV 활용하기

맞춤형 CCTV 활용하기 2013년부터 경찰은 Geo Pros(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를 사용하여,더욱 과학적인 기법으로 우범지역을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은,전문화된 공간 통계 분석 기법을 경찰의 각종 범죄수사 데이터(KICS, 수법자료, 전과자료, 주민 자료)에 적용,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 활동을 지원하고 특히 범죄 위험지 예측 및 연쇄 범죄자 거주지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범죄 예방으로는 한계가 있고 각종 사건 사고 발생에 대해 신속한 출동을 병행해야 하므로, ‘Geo Pros’를 활용하여 범죄 위험지역을 분석,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우범지역 내 112 순찰 시 사전 범죄 예방 효과와 더불어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합..

(동작) 길 잃은 치매 할머니, 가족에게 인계한 훈훈한 사연

(동작) 길 잃은 치매 할머니, 가족에게 인계한 훈훈한 사연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 장승주 경위와 장명섭 경위는 순찰 근무 중 길 잃은 치매 할머니가 있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어요. 파란색 상의와 분홍색 하의를 입고 머리를 단아하게 빗어 넘긴 할머니는 참으로 고운 모습이었숩니다. 더운 날씨에 할머니의 건강을 염려한 장승주 경위와 장명섭 경위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일단 지구대 사무실로 모셔왔습니다. 가족을 찾아드리기 위해 질문을 차근차근 드리기 시작하였는데요. 하지만 할머니는 본인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기억을 거의 못하셨습니다. 이에 신원 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할머니와 비슷한 연령대의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거주지를 일일이 확인하던 중,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할머니와 비슷한 인..

(동작) 추격전 끝에 검거된 간 큰 절도범

추격전 끝에 검거된 간 큰 절도범 지난 3월 21일 새벽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최낙양 경위와 박정원 경위는 상도동에 있는 한 휴대폰 판매점에서 비상벨이 울린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도착한 휴대폰 판매점의 출입문은 이미 큰 충격으로 산산조각이 나서 주변 바닥은 유리 파편으로 가득 차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매장 안 텅 빈 진열대, 모두가 잠들어있는 사이 누군가 출입문을 부수고 매장에 침입하여 진열해놓은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것입니다. 비상벨이 울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고작 3분, 아직 범인이 이 근처에 있다고 판단한 최낙양 경위는 일단 다른 근무자들에게 범인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주변 수색을 할 수 있도록 무전 요청을 하였어요. 그리고 자신도 현장 주변을 수색하기 위해..

(동작)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소리 없이 강하다~ 포켓몬스터!! 편의점 여성을 지키는 안전장치 무선비상벨 사회에 알려져 있는 비상벨! 비상벨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보호','안전'이죠? 비상벨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활용되고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다양한 비상벨 중 우리 동작경찰이 소개할 것은 바로 이겁니다~~ 깜찍하죠? 작고 귀엽지만 번개맨처럼 순식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주~~~파워풀한 장비라고 할 수 있죠~~^^* 근데 비상벨의 역할이 무엇이냐고요? 편의점에 강도가 나타났을 때 이 동그란 비상벨을 한 번 살짝 눌러주면 바로 112에 신고가 접수된다는 것이죠. 완전 대박~~~~!!! 편의점 종업원에게 이 깜찍한 비상벨을 건네보았습니다. 신기한 듯 여기저기 둘러보고 만져도 보고~~ "마치 열쇠고리..

(은평)연신내지구대 방송 타다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는 서울청 산하 지구대에서 1인당 112신고처리 다발지구대에 선정될 정도로 시시각각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많은 지구대입니다. 이 지구대가 tbs교통방송 “출동 수도권현장”에 방영되었다는데요~! 국민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연신내 지구대 현장, 함께 보실까요?. 매주 목요일마다 외로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로 감성 치안하는 경찰관,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여성 안심귀가구역 운영 등 주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 등으로 언제고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지금 이 시간에도 보람과 사명감으로 좀 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경찰,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요! 당신이 있어 든든..

김승운 순경이 가르쳐주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김승운 순경이 가르쳐주는“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불과 일주일 사이에 소중한 생명을 2명이나 살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구로경찰서 김승운 순경. 김 순경은 지난 7월 6일 밤 11시경,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20초 만에 신고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즉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남성에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여, 심장마비상태가 이미 4분이 지나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호흡과 의식을 찾게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5일 후인 7월 11일 새벽에는 도로상에서 주행 중인 택시 뒷문에서 추락해 의식·호흡이 없는 남성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또 한 생명을 구조해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언제! 어디서! 이러한 상황을 만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