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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동아리 4

(수서) 따뜻한 경찰, 수서경찰의 다른 이름입니다♥

수서경찰, 봉사활동으로 관내 주민에게 다가가다 유난히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과 밤에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에 수서경찰에서 훈훈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서경찰서 청렴 동아리 청수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탓에 끼니를 거르시기도 하고, 매일 혼자 지내시는 까닭에 많은 외로움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도시락을 어르신을 찾아가 전달해드리고, 불편..

(성동)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파출소로 걸려온 한 전화 웬 할아버지가 날도 더운데 오랫동안 길가에 앉아 계신다며 걱정이 가득 담긴 주민 아주머니 목소리였습니다.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할아버지께 왜 이 곳에 앉아 계시는지 묻자, 혼자 사는데 너무 적적하여 잠시 바람이라도 쐬러 나왔다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잃고 계속 앉아있게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이 할아버지를 부축하여 순찰차로 모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말동무가 되어드렸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성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름방에서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 여기서 잠깐! 청렴동아리 푸름방이란??? 청렴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의무위반을 근절하고 올곧..

(강남)경찰관이 퇴근길 장미꽃 선물하는 까닭

퇴근길에 장미꽃을 선물한 이유는? 강남경찰서에는 지난 22일 퇴근길에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는 강남경찰서 청령동아리가 기획한 것으로 이색적인 풍경에 꽃을 받아든 직원들이 어리둥절했는데요. 경찰관이 스스로 법과 윤리를 지키자는 청렴동아리가 전국 경찰서마다 있습니다만, 강남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는 언제나처럼 “음주운전 근절”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의무위반 금지를 외치는 것에서 벗어나,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를 준비했습니다. 강남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총142명으로 전국에서 평균나이38세로 가장 젊은 경찰서답게 활발하게 할동하고 하고 있는데요, 강남경찰서 청렴동아리는 틈만 나면 수서동 소재 ‘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홀몸 노인분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기도 하고, 피해자..

(수서) 봄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로!

수서경찰,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안녕하세요!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요즘~ 수서경찰에도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 수서경찰서 청렴 동아리(청수회)는 경찰서장과 함께 강남구 소재 한국 한 아름 복지회 부설 노인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안전한 수서, 행복한 주민. 청수회가 함께 수서경찰서 청수회에서 제작한 플래카드도 보이네요!! 오늘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윤희근 수서경찰서장입니다. 평소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경찰”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는 경찰서장입니다^^ 오늘의 할 일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을 포장하고 관내 혼자 사시는 배달하는 역할인데요! 우와~ 엄청 맛있겠다! ^0^ 우리 수서경찰 직원들~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이라 더욱더 정성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