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이라 쓰고 '꿈'이라 읽는다

2014. 9. 22. 15:57

'경찰' 이라 쓰고 '꿈'이라 읽는다

경찰관 희망 의무경찰관들의 경찰서 견학기

 

매일매일 좁디좁은 버스를 타고 집회시위 현장으로 나가는 방순대원들.
그러나 그들 역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살 ‘꽃청춘’ 들입니다. 근무복과 장비들에 가려져 있지만 그들 역시 ‘꿈’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입니다.

 

2년여 동안의 군 복무가 끝나면 평범한 사회인으로 돌아가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가야 하는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소속 의경 중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대원들을 뽑아 경찰서를 견학하고 현직 경찰관에게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2 상황실부터 민원실까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서까지 총망라하여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무과 안에 경무계, 경리계, 정보화장비계가 있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안 대원들도 있었는데요. 경찰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일뿐만 아니라 경찰서를 짓고 직원들이 먹는 식단을 고민하는 경찰관도 있다는 사실까지는 아마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112상황실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대원들

 

 

여기는 경무계

"너네 상장은 누가 주는지 아니?"

"서장님이요...;;;"

"그래, 서장님이 주시는 게 맞지만 도장은 경무계에서 찍어주는 거야. 여기서 도장 이쁘게 안 찍으면 상장이 얼마나 보기 싫겠니~"

"ㅎㅎㅎㅎ"

 

다음은 형사팀으로 이동이동!!

 

형사팀장님의 무용담을 그 어느 때보다 경청하며 듣고 있는 대원들입니다.

 

이 잠바 탐난다....

 

그리고 그들이 왜 경찰관이 되고 싶어 하는지 그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청년실업률 100만, 청년실업률 14년만에 최고치'라는 흉흉한 기사만 나오는 요즘

우리의 꽃 청춘들이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의경 화이팅!!!

 

 

 

 

 

 

주민 속에 답이 있다 -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2014. 3. 24. 13:16

  "주민 속에 답이 있다"

 

  이 말을 남기고 서울경찰이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정의 이름은 바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분들께 충분히 알려 드리지 못했고, 또 주민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했던 그간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서 출발한 소통의 길.

 

 

 

  서울경찰은 3.12(수) 중부경찰서로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 주신 덕분에 좌석이 모자라 입석(?)표를 구입해야 할 정도인데요. 저 뜨거운 취재 열기... 설명회장의 열띤 분위기가 여러분들에게도 느껴지시나요?^^

 

  이번 설명회는 중구를 관할하는 경찰서인 중부, 남대문, 성동의 각 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참석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치안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중부경찰서는 '국민안전' 을 주제로 4대악 근절과 112신속출동, 그리고 주민눈높이 치안의 일환으로 근린생활치안에 힘쓰겠다고 약속합니다.

 

 

 

  서울역과 서울시청광장을 관할하고 있어 유독 집회 · 시위가 많은 남대문경찰서.

 

  남대문경찰서는 이에 맞게 '질서확립'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는데요.

  생활질서 · 교통질서 · 집회질서를 바로 잡아 주민들이 마음 놓고 어디든 다닐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동경찰서는 '경찰쇄신' 분야를 주제로, 여성과 청년이 행복한 성동,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성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별히 설레는 직장 · 행복한 경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장들의 발표가 끝나고,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강신명 청장은 서울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치안정책에 대한 소개와 치안철학을 차근차근 설명해 나갔는데요.

 

  "이 귀한 시간, 제가 말을 더 하기보다 주민들의 말씀을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정책들과 자료들을 준비했지만, 주민들의 말씀을 더 듣기 위해 애써 말을 줄이는 서울경찰청장.


  드디어 주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민여러분, 어떤 말씀이든지 경청하겠습니다. 격의 없이 말씀 해 주세요"

 

  강신명 청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이 쏟아집니다.

 

 

  주민 : 청장님, 혹시 남대문시장에 와 보신 적 있으세요? 야간만 되면 노점상들이 시장 내 즐비하게 들어서서 방문객들이 걸어 다닐 수도 없을 지경입니다. 단속 좀 해 주세요.

  청장 : 노점상 단속은 다들 아시겠지만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관할구청과 함께 협력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 갈수록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데, 관광경찰대의 인원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관광경찰대 인원을 많이 늘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장 :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관광경찰대가 출범한 후 시민들의 반응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현재 관광경찰대 인원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신 의견 꼭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주민들과의 대화에 시간은 금새 흘러가고...

 

  그렇게 첫 주민설명회는 앞으로의 긴 여정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 끝을 맺었습니다.

 

 

 

  차마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포스팃에 적어 게시판에 붙여 주신 주민분들.

  소중한 목소리 모두 담아서 가져가겠습니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3. 19(수) 영등포경찰서.

  서울경찰과 주민들이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헉. 책에서 비둘기가? 어디서 나왔지??'

  얇은 책에서 나타난 비둘기 덕분에(?) 참석한 주민분들 모두 밝은 얼굴을 띤 채 설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영등포, 강서, 양천의 각 경찰서장들과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이 주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두 번째 만남에서도 주민들과 강신명 서울경찰청장 사이에 많은 대화가 오갔습니다.

 

 

  주민 : 야간에 경찰관들이 형광조끼를 입고 근무를 하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좋습니다. 근무 시에 형광조끼를 잘 착용하고 근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 : 사실 제 딸이 경찰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서울에서는 여자경찰을 많이 뽑지를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딸 합격할 수 있도록 많이 좀 뽑아주세요.

  청장 : 먼저 따님께서 꼭 합격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현재 경찰 증원이 이뤄지고 있어 전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어려우시면 먼저 많이 뽑는 경기도에서 합격하시고 제게 전화주세요. 하하하


  주민 : 전에는 등굣길에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관분들이 오셔서 교통지도를 자주 해주셨는데요. 요즘엔 바쁘신지 뵙기가 어렵습니다. 등굣길에 함께 교통지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천경찰서장 : 그건 제가 바로 조치해서 교통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 요즘 운전하는 사람들이 전조등도 켜지 않고 야간에 차를 운전하거나, 차선을 변경할 때 지시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좀 단속해주세요.

  청장 : 차선을 변경할 때 지시등을 사용하고, 야간 운전시 전조등을 켜는 것은 운전자의 기본사항인데요. 운전습관을 개선하는 범시민적인 운동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단속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열띤 대화 속에서 벌써 예정되었던 행사 시간이 훌쩍 넘었는데요.

 

 

 

  "여러분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검토해서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주민들과 서울경찰의 두 번째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고 했나요? 설명회를 마치고 참석하진 주민들과 인증샷 한컷!

 

  설명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서울경찰청장의 표정에서 뭔가 찾았다는 환한 얼굴이 보였는데요.

  정말 답을 찾은 것일까요?^^

 

  주민 속에 숨겨진 답을 찾기 위해 서울경찰이 떠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서울 한바퀴를 다 돌 때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에 이토록 많은 목소리를 남겨주신 서울시민분들.

  주민들의 목소리 속에서 꼭 답을 찾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동단) 우리는 서울기동경찰입니다.

2014. 3. 18. 10:32

 

 

  도심 속 집회소음, 갑작스런 교통체증... 불법집회로 인한 고통.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집회시위의 권리가 보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의 기본권과 조화를 이루도록 이제는 집회시위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기동경찰이 준법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기동부대 하반기 지휘검열

2013. 10. 24. 09:28

사진으로 보는 기동부대 하반기 지휘검열 


 지난 10월 4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는 2013년 하반기 기동부대 지휘검열이 있었습니다. 


 

 지휘검열은 불법 · 폭력 집회 현장에서 기동부대의 대응역량 강화와 안전한 집회관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2013년 하반기 지휘검열은 다른 주장을 하는 시위 참가자들 사이 충돌이나, 극렬 시위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는 행위를 했을 경우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 집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검열을 실시하기 전 긴장된 자세로 준비하고 있는 대원들입니다. 하반기 지휘검열의 수검부대는 총 25개 부대로 그 동안의 피땀 어린 노력을 보여주듯 미동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석 서울경찰청장이 실시보고를 받는 것으로 지휘검열이 시작되었습니다. 



  5기동단의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집회참가자들이 도로를 이용하여 행진하는 동안, 교통관리부대는 시위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소규모의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연좌하며 불법을 감행하자 해산명령을 하는 모습입니다.



 불법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기 위한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채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4기동단의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다른 주장을 하는 단체 간의 충돌 방지와 도로를 점거하려는 경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위대를 차단하는 훈련입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하기 위해 물건을 던지거나, 생명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분신 등의 행위를 적극 차단하는 모습입니다. 



 대규모의 불법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한 뒤 화염병을 투척하거나 보도블록을 깨트려 투척하는 등 위험한 행위를 하자 3기동단이 대응을 합니다.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특수개발된 이동방패막을 이용해 시위대에게 접근합니다. 



 평소 열심히 훈련한 3기동단은 물포를 이용해 불법시위대를 분산시키고,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하는 행위자에 대해서 채증 및 체포를 합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여 불법행위를 하거나, 여성들이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에 대비해 2기동단에서는 여경기동대가 나섰습니다. 



 과거에는 폴리스라인을 유지하는 등으로 활용되었던 여경기동대였으나, 이제는 인권보호와 여성시위대의 안전을 위해 집회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합니다. 



 불법시위대를 체포하는 여경입니다. 



 건물을 장악하고, 화염병을 던지거나 돌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불법시위대입니다. 도로교통과 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작전을 실행하는 1기동단입니다. 




 특히 고층빌딩에서 투신 등에 대비해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물포를 이용해 시위대를 제압하는 동안 이동방패막을 이용해 건물에 진입, 불법시위대를 신속하게 검거합니다. 



  2013년 하반기 지휘검열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정석 서울경찰청장은 "지난여름 굵은 땀방울을 흘렸을 기동부대원들의 노력이 집회현장에서 빛을 발한다"며 "복면을 착용하거나 죽봉을 사용한 폭력시위와 도로점거, 폴리스라인 침범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집회 소음도 사법조치 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정상적인 시위 관행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여름 훈련을 거듭한 기동부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기동경찰 파이팅!!


11-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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