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홍보, 우리 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서울구로경찰서는 아동안전과 실종 예방을 위해 ㈜보성운수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버스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생활 속 홍보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종 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지문 등 사전등록’ 포스터를 승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파란색 스티커로 제작하여 구로구 영등포구 관악구 운행하는 버스 총 111대에 부착하였습니다. 승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여, 매일같이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실종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중대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아이의 실종은 더 위험하죠. 아이의 사전 지문을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