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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2

(성북) 대광어린이와 하나 되는 “사랑의 밥퍼”

대광어린이와 하나 되는 “사랑의 밥퍼” 행사 ! 매일매일 먹는 밥,'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도 있는데요. 요즘엔 피자나 햄버거, 라면 등등 밥을 대신할 수 있는 식품들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여러분에게 밥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밥은............ 엔돌핀? 정말 밥 없이는 못 살겠고, 맛있는 밥을 먹으면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지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 맛있는 밥과 함께 기분 좋은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북경찰서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사랑의 밥퍼”라는 행사인데요. 대광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하나 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성북경찰서 경찰관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밥과 반찬을 배식해주고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방배)Do you know 약선당 (藥 膳 堂)?

Do you know 藥 膳 堂?!^^*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약!선!당! 매일 오후 12시, 점심시간이 되면 방배경찰서 서정은 경찰관이 아닌 학생과 외국인 등 일반인들로 북적거립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약선당" 때문이지요^^ 약선당은 약과 같은 찬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의 방배경찰서 구내식당입니다. 일반인에게는 3,500원짜리 Luxury 밥집이기도 한데요. 처음에 경찰서 들어오실 때 긴장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이제는 편하게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러 오시는데 긴장하실 필요 없잖아요?? 이렇게 길~~게 줄이 설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왜 이토록 약선당의 인기가 높은 것인지, 식사하러 온 일반인에게 물어보았는데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