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노랫말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여수 밤바다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여수 밤바다의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청정 여수의 정성이 담긴 맛깔 나는 음식 뒤에 숨겨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광진 초등학교 아차산 등반길 초입에 한 국밥집이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를 모르면 쉽게 찾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상호는 '어울림'입니다. ^^ 작은 방 하나와 이동식 테이블 일곱 개가 전부인 소박한 식당입니다. 푸짐한 국밥 한 그릇에 7천 원, 파전 · 부추전은 5천 원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