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 봉사활동으로 관내 주민에게 다가가다 유난히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과 밤에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에 수서경찰에서 훈훈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서경찰서 청렴 동아리 청수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탓에 끼니를 거르시기도 하고, 매일 혼자 지내시는 까닭에 많은 외로움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도시락을 어르신을 찾아가 전달해드리고,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