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394년(태조 3년)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 60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의 수도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층빌딩과 아파트만 있을 것 같지만 아름다운 고궁과 좁은 골목길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차에서 내려 걷다보면 한다면 볼 수 있는 또 다른 서울의 모습. 서울경찰 뉴스레터가 우리 동네 경찰서를 중심으로 서울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의 면적은 605.25㎢입니다. 이는 한반도의 0.28%(남한 면적의 0.61%)에 해당하는 넓이로, 남북 간 거리는 30.30km, 동서 간 거리는 36.78km입니다. 인구는 10,192,057명(2013년 기준)입니다. 남한 면적의 1% 안 되는 곳에서 천만 명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