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캐서린이 동작경찰에 열광하는 이유는??? 경찰관이 외국인에게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어느 때 일까요? 외국인 관광객이 길을 물어볼 때? OO동 맛집을 가르쳐 달라고 할 때? 외국인에게 멋지고 친절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는 이러한 경우 외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 중의 하나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5월 19일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각... 외국인 한 명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를 빼꼼히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헉!!! 외국인이다....ㅠㅠ 다들 외국인이라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는거... 느낌 아니까~~~^^* 바로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외국인과 의사소통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이사진이 바로 주인공 캐서린입니다~ 택시 안에 지갑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