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연탄 2

(서부) 청개구리들 희망을 나르다!

청개구리들 희망을 나르다! 지난 12일, 아직까지는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던 날. 이 추위를 한꺼번에 날릴법한 뜨끈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 야심 차게 진행했던 질풍노도 청개구리 청소년들의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었던 ‘프랜딩스쿨’의 1기생 20명이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인왕중학교 앞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뜨끈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과 SPO, 프랜딩스쿨 관계자, 가수 박상민, 개그맨 윤형빈, 홍인규, 그룹 빅스 등 총 100여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들이 뜨끈한 희망을 전달할 곳은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개미마을. 이곳이 서울인가 싶을 정도로 가파른 산 중턱과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곳. 오늘 청개구리 봉사단은 이곳 개미마을에..

(강북) 희망 강북 溫(온) DAY

희망 강북 溫(온) DAY 지난 13일 추운 아침 강북경찰서 앞마당에서는 김장을 하기위해 건장한 남성들이 모였습니다. 강북구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나눔 행사에 강북경찰이 빠질 수가 없겠죠?? 김장하기 전 배추를 운반하는 일은 듬직한 강북경찰서 경찰관들의 몫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양이 어마어마 하죠^^ 엄마와 아들 같은 여성보호계장과 방범순찰대원 사람들이 힘을 모아 5시간여의 김장하기를 끝내고 포장작업을 거쳐 각 동으로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몇 시간 동안 김치를 담그고 나니 금방 옷에 빨간 물도 묻고 땀으로 가득 찼지만 정말 뿌듯했습니다. 강북구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난 19. 이번에는 생활보장 대상자 3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