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를 아시나요? 알리? 알리? '알리'하면 아마도 젊은 10대 20대는 가수 알리를 생각할 것 같고... 40대 50대는 60-70년대를 주먹하나로 전 세계를 풍미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를 떠 올릴 껍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그러나, 또 다른 알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알리는 두 살된 레브레도 레트리버입니다. 권투선수 알리처럼 까무잡잡한 피부에 민첩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알리랍니다.^^ 알리는 천사의 눈을 가졌습니다. 성격도 온순하고, 짖거나, 물지도 않고 그렇지만 알리는 순하디 순한 애완용 개가 아닙니다. 폭발물을 찾아내도록 고도의 훈련을 받은 폭발물 탐지견입니다. 우리가 알리를 처음 만난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