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그루밍'에 대해 알고 대응해요~~!!

2018. 4. 30. 16:50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그루밍' 에 대해 알고 대응하자

 

 

사회 각계에서 성범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그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재되어 있었던 성문제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아동청소년 성범죄 문제는 활발하게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바로 '그루밍 성범죄'가 성범죄 유형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형태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루밍(Grooming)이란 말을 아시나요?

 

 

 

 

그루밍(Grooming)이란 원래 동물의 털을 손질하거나 몸단장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루밍 성범죄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길들이기식 성범죄로 실제로 성폭력 상담사례 10건 가운데 4건을 차지할 만큼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 위험한 것은 저연령일수록 피해자가 되기 쉽다는 겁니다.

 

며칠 전 한 교회 목사가 신도들에게 성범죄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어릴 때부터 종교적 세뇌를 당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를 신이라고 믿었고,

이 사람이 성관계를 포함해서 어떤 요구를 하더라도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상식적으로 보자면 선뜻 이해할 수 없지만,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에게 완전히 정신적으로 예속되어 있기 때문에 저항하기 힘듭니다.

 

 

 

 

실제 지난해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40대 연예기획사 대표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큰 논란을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획사 대표 측은 피해 여중생이 보낸 편지 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는데요.

증거에서 '사랑한다'는 표현과 애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 등이 발견되자 재판부는 이를 동의에 의한 성관계로 보아 무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전형적인 그루밍 범죄에 해당된다며

아동, 청소년 성폭력 피해에 대한 재판부의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동성폭력에서 흔히 일어나는 그루밍...

한 상담기관에 따르면 그루밍은 크게 여섯 단계에 걸쳐 이뤄집니다.

 

 

 

 

1. 피해자 고르기 : 아동,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등 피해자의 취약점을 파악함.

 

2. 피해자의 신뢰 얻기 : 피해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보를 수집하면서 신뢰를 얻는 단계. 아동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회사에서 인사권을 가진 사람이 내가 도와줄게 하며 신뢰를 쌓는 단계.

 

3. 욕구 충족시켜주기 : 욕구를 조금씩 들어주는 단계. 선물을 주거나 놀이공원에 가는 등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 가해자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된다.

4. 고립시키기 : 보호자와 떨어지는 상황을 만들어 주위로부터 고립시키는 단계. 고립시킨 후 의존성을 극대화하게 만듬.

 

5. 관계를 성적으로 만들기 : 경계선이 모호한 성적 접촉을 시도하기 시작. 성적 접촉이 이루어지고, 비밀이 생기면서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리는 단계

 

6. 통제 유지하기 : '주변에 알리겠다' 등 협박 회유로 성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감.

 

 

이 그루밍 성범죄의 특성 중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가해자가 아동에게 범죄를 저지르기 전 길들이기 과정이 있다는 점 입니다.

이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잘 알고 깨어있어야 아동성폭력을 예방하는데 한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다.

 

길들이기 과정은 겉으로는 평범해보이지만 가해자가 의도적으로 아동과 친밀해지기 위해 접근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주로 아동과 자주 마주치기, 아동 돌보기, 아동이 좋아하는 물건 주기 등 아동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데요.

 

피해자는 이 과정 때문에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가해자의 길들이기 과정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과 소통"입니다.

 

 

 

 

가해자가 아동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동이 의사소통을 통해 무슨 일이 발생하면 이야기하고,

가해자에게 저항하고 대처하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른이 아동에게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서 가해자가 아동의 옆에 다가올 수 없도록 안전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의 잘못이 아닌, 치밀하게 계획된 가해자에 의한 범죄행위입니다.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해요~~!!!!

 

 

 

 

 

 

 

 

 

(성동) 아동안전지킴이~ 이젠 주민안전지킴이 !!!

2015. 7. 1. 15:23

 

아동안전지킴이~ 이제는 주민안전지킴이 !!

 

여러분 아동안전지킴이를 아시나요 ???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과 관련된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서에서는 2009년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지킴이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 집이란

낯선 사람이나 동물 등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평소 경찰서 혹은 가장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와 유기적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정된

곳으로서 보통 초등학교 앞 문구점, 태권도 학원, 슈퍼 등등이 아동안전지킴이 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동안전지킴이란 ??

어린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일상생활을 하는 시간대에 놀이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등 어린이들이 많고 아동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통해 아동성폭력,

학교폭력, 유괴, 실종 등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청소년 선도와 같이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분들로 주로 퇴직 경찰관이나 교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동경찰서에서는 총 22명의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이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순찰활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화상을 입은 피해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아준 성수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612일 여느 때와 같이 학생들이 다니는 골목골목을 순찰 중이던 이충호(69),

이윤범(69) 아동지킴이 어르신들~

큰 소음과 함께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됩니다! 성수아카데미타워 앞에서

 일어난 노점차량과 화물차 접촉사고였는데요.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다친 사람이 없는지 살피던 중,

노점을 하던 아주머니가 뜨거운 어묵국물이 몸 쪽으로 쏟아져 팔에 큰 화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하자 주변사람들에게 112119신고를 부탁하고 건물 내 화장실과 까페로

달려가 찬물과 얼음물로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큰 화상에 당황한 피해자는 어르신들의 응급조치로 안정을 취하였고

곧 도착한 119구급차를 타고 안전하게 병원에 후송되었는데요~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접한 노재호 성도경찰서장은 직접 성수지구대를 방문하여

모범적으로 순찰활동을 해주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

어느 덧 아동의 안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주민안전지킴이가 되었습니다

 

 

 

 

 

 

 

(강남)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아동성폭력 예방해요

2014. 10. 10. 09:29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아동성폭력 예방해요

최근 아동성폭력에 관한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학교 정문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일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오빠와 함께 집으로 가던 1학년 정민(가명)양이 백주 대낮에 사람들이 수시로 다니는 길목에서 오빠와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대낮에도 우리 아이들은 뭐라 저항도 할 수 없이 순식간에 당하고 맙니다.
특히 방과 후나 늦은 밤, 휴일 등은 아동 성폭력과 같은 범죄가 일어날 위험성이 더욱 커집니다.
순수한 아이들이 한 번의 상처로 씻어내지 못할 상처를 평생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픈데요..

이 사건 당시 청담파출소에 근무하던 김미숙 경사 올 7월에 여성청소년과로 발령을 받고 그때의 사건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에게 확실한 안전지대가 되어 줄 곳이 필요하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두 아이(3세, 6세)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직접 아이들과 소통하기로 한 것입니다.

강남경찰서 아동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실시
-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교육 실시
- 지역 아동 시설과 협업을 통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
- 지역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

의 목적 아래 첫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게 교육해주시는 김미숙 경사^^)

첫 번째 교육 장소는 신사어린이집 이었습니다. 아동들과 보육교사의 뜨거운 반응을 기억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아동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어른들의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 그녀는 모든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싫어요. 내 몸은 소중해요. 하지 마세요.를 외칠 수 있을 때까지 현장교육을 계속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 찾아가는 범죄 프로그램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8월 18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600여 명의 아이들과 우리 몸의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하고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상황극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

● 아동 사전지문 등록행사
관내 대형 백화점과 코엑스 등 다중이용시설과 보육 시설에서 경찰관서에 찾아오기 어려운 부모님들을 위해 아동 사전지문등록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
지문사전등록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지문을 등록해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

내 주변에 아동이 당했다고 하면 너무 슬프고 안타깝지만 대처방법을 제대로 몰라 아동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제적 예시를 적극적으로 이해시키고, 도와줄 어른이 항상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어른들의 꾸준한 예방교육이 필요합니다.

보육교사와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확인한 강남경찰서는 앞으로 찾아가는 아동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발전·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교육 문의: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02-3497-3348)

 

 

 

 

 


01-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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