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조기발견제도 ‘코드아담’ 코드아담(Code Adam)이란, 실종 아동 발생 시 마트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 발생 초기 단계에 경보발령, 수색, 출입구 감시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지하철,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부모를 잃어버리는 미아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초기 골든타임을 놓치면 단순 미아로 시작해서 실종이나 큰 범죄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실종 아동 발생 시 대상시설에서 코드 아담 제도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및 코드아담 제도를 알리기 위해서 구로구 관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 13개 대상으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운영협의회 간담회를 통해서 다중이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