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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3

서울경찰의 설 명절 「치안종합선물세트」

독자 여러분은 설 명절 연휴에 어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칼바람으로 추운 날씨에 몸은 한껏 움츠러들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연휴가 다가오면 고된 일상으로 지쳤던 마음도 풀릴 만한데요. 그렇다고 모두가 쉴 수는 없는 법! 서울경찰 역시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특별치안활동을 한 번 살펴볼까요? 잘 아시다시피 서울경찰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해왔는데요. 1개월여간 치열하게 활동한 결과, 재작년 동기간에 비해 주요 4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가 7..

시민과 경찰의 음주뺑소니범 검거스토리

당신이 영웅 추격전으로 음주뺑소니범 검거한 시민과 경찰.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16일 이른 새벽, 아수라장이 된 강남역 사거리 참혹한 사고로 한 시민이 목숨을 잃고 가해자는 사고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15분 전, 신호에 맞춰 진행하는 오토바이, 그리고 그를 향해 질주한 의문의 차량. '쿵' 소리와 함께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해버립니다. 도주하는 차량을 목격한 시민들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추격을 시작하는데요. 중앙선을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운행으로 추격하는 차량까지 파손시킨 도주 차량. 15여 분간 이어진 도심추격전 끝까지 따라붙은 시민들과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음주뺑소니범 검거!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 [제5조의3 제1항 제1호] 도주치사 무기 또는 5년 이..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 #6. 시민×경찰 콜라보치안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6. 시민x경찰 공동체 치안 1+1 = 더 큰 하나 당신 곁에 Seoul Police 민생안정 File6.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동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높이를 맞추는 서울경찰! 시민과 함께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본 우리동네의 안전은 무엇일까요? 서울경찰은 시민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의견을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때론, 경찰과 시민이 함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도 하며 그리고 함께 순찰을 돌며 안전한 동네를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시민x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더 큰 하나를 이루듯 보다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연말연시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밤낮..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행

포근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찾아온 반가운 인물, 9월 23일, 서울경찰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 32대 김정훈 신임 서울경찰청장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청사에 출근해 힘찬 첫 발을 내딛은 신임 김정훈 청장. 먼저 서울경찰청 로비에 위치한 '추모의 벽'을 방문해 동료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책임자로서 굳은 결의를 다집니다.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 그를 맞이하는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신임 서울경찰청장.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에 온화한 미소와 눈인사로 화답 하는데요. 미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란 이런 것을 말하는 걸까요? ^^ 충북 제천 출신인 김정훈 청장은 충주고와 경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대 2기로 경찰에 투신해 경기 평택서장, 경찰청 핵안보기획..

(종로) 우리 알렉스 Kim 좀 찾아주세요!!

오늘도 열심히 동네를 순찰 중이던 종로 2가 파출소 경위 김남진, 경위 주기환에게 한 중년의 남성이 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경찰관님 우리 아들이 애지중지하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무전으로 강아지 유실 상황을 알리고 강아지 수색에 나섭니다. 아저씨도 함께 순찰차에 동승하여 속이 탄다며 안절부절못하고 이리저리 구석구석 살피던 중 " 흰색 푸들 강아지로 목걸이에 알렉스 킴이라는 문자가 새겨져있고 현재 관수 파출소에 보호 중’ 이라는 무전이 흘러나옵니다. “ 아이고, 우리 알렉스 Kim이에요. 찾았네요!! ” 다행히 이 애완견은 멀리 가지 못하고 바로 옆 동네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빨리 가달라고 재촉하던 아저씨는 애타게 찾던 알렉스 Kim을 보자마자 얼싸안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를 못 했습니다..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자신의 장애를 이용하여 무려 4년 동안 약 50회나 자해를 하고 보험금을 취득한 상습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데도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스스로 자해를 하여 보험사고로 위장하는 범행을 하였는데요. 15년 11월 말 동작구 장승배기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한 피의자는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고의로 넘어진 후 안전사고를 주장하여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버스에 승객이 많아 범행이 여의치 않을 때는 뒤따라오는 버스에 승차하여 위와 같은 범행을 유발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피의자는 11년부터 15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서 서행 중인 차량에 휠체어를 이용하여 고..

(서초)서초경찰서의 의로운 경찰, 의경(義警)

“생명이 위독해 보이는데 다들 보고만 있네..” 뇌전증 발작 환자를 도운 서초경찰서 의로운 경찰들 의경(義警) 3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50분경. 서초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송재성 일경(22), 박희형 일경(22)은 구로경찰서 방범순찰대원 2명과 함께 의무(醫務)교육을 마치고 대전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시에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판기에서 달달한 음료수도 뽑아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의무교육-국군의무학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의무경찰 대상 응급조치, 환자후송, 간호 등 교육 시행 "어머어머." "꺅"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 40대로 보이는 한 아저씨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었다. 눈이 돌아가 흰자가 보였으며 입에는 게거품도 물고 플랫폼 바닥에서 심한 경..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첫째,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통안전선 둘째,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 질서유지선 셋째, 갈등을 풀고 안전을 지키는 배려양보선 우리가 준수해야 할 이 선 중 오늘은 동작 경찰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선 준수 현장으로 가볼까요? (멈추세요, 정지선!!)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 출근길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아버님들입니다~^^ (지키세요, 중앙선!!) 동작 교통경찰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들의 봉사에 답례라도 하듯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선진 서울 시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