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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33

(구로) 일일열사-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일.일.열.사 -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다 평소 일상 속에서 경찰관과 이야기 나눠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까진 경찰이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질문을 구로구 주민들께 한다면 얘기해본 적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하는데요. 구로경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일열사 운동이 확신의 이유입니다. 일일열사 운동이란? 一 日 什 人 한일 해일 열십 사람인 “1일 10명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눈높이 치안활동을 하자”라는 뜻인데요.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고 주민들이 느끼는 치안불안요소도 다르기 때문에 구로지역에 딱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구로경찰은 2012년부터 일일열사 운동을..

(동작) 체감치안향상을 위한 순찰~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찰~ 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란 무엇일까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안에 대해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만족도를 의미 한답니다~~ 범죄우려지역이라든지...화재 및 붕괴 등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라든지...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서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한다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시겠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의 순찰활동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긴 (구)노량진 삼거리시장...지금은 “신노량진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입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되었죠? 이곳은 1960년대에 준공된 곳이어서 주변보다는 다소 분위기가 다르다는... 그래서 노량진지구대 경찰관분들이 오늘 여기에 떴습니다~~ 그래도..

Big Walk! Smart Walk!

도보순찰로 주민들에겐 안전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서울중랑경찰서. 빼곡히 들어선 주택가 골목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특성으로 지구대 · 파출소 경찰관들이 직접 두 발로 좁은 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을 찾아가는 도보순찰이 활성화되었다는 이곳은 조금 더 특별한 도보순찰을 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면서 기부를 한다! 일명 Big walk! Smart work!" 함께 찾아가 보실까요? 오늘도 중랑경찰서 망우지구대 경찰관들은 여느 때와 같이 장비를 챙겨 도보순찰에 나섭니다. 지구대 문을 나서려는 순간, 경찰관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휴대폰을 들어 버튼을 누르네요. 뭐지.....? 의아해진 필자가 무슨 일이냐 물어보자, 망우지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