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보이지 않는 물질로 범인을 잡는다!?

2018. 6. 18. 13:38

 

'스파이더 범죄'!

 

스파이더 범죄는 건물 사이 간격이 좁고, 가스배관이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절도·여성대상 범죄 등 침입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창문을 열고 생활을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파이더 범죄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침입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감소 시키기 위해

노원경찰서에서는 노원구청과 함께 노원구 공릉로 일대 원룸 밀집지역에

CPET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기법을 적용하여 가스배관과 창문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였습니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하여 자외선 특수 장비를 통해야만 확인 할 수 있고,

도포한 곳에 지문이 묻게 되면 며칠간 유지가 되고 잘 지워지지 않아

범인을 추적하고 검거하는데 효율적입니다.

 

 

 

 

노원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원구청과 지속적으로 CCTV 증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등

여성대상 범죄 및 각종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노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천) 가산동 별별마을, '폴리스팟'을 입다.

2017. 10. 25. 15:08

 

 

 

 

 

 

 

여러분 혹시, '셉티드'를 아시나요?

 

 

 

 

 

 

 

셉티드란,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써

번역하면 '도시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을 말합니다.

 

 

좀 더 쉽고 자세히 말하자면,

도시를 계획하거나 건축설계를 할 때

그 도시적 환경을 이용하여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도시환경 디자인을 해서 범죄 발생의 기회를 줄이고

시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서울시 금천구는

 

 

 

G밸리에 연접한 저층 주거지역인 가산동 32번지 일대

도시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셉티드'의 일환으로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도시미관 개선 및 쾌적한 정주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년 가까이 주민과 함께 추진되어온 사업인데요.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LOUD.)와 협업하여

 

저비용·고효율 아이디어 골목길 픽토그램(스티커) 부착 사업인

일명 '폴리스팟(Police+Spot)'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폴리스팟(Police+Spot)'이란,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골목길 또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등에

가장 가까운 우리 동네 파출소 거리와 현재 위치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말하는데요.

 

 

 

 

 

 

서울금천경찰서도 리스팟 사업에 동참하여

 

가산동 일대 외국인 방문이 잦은 상점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 비좁은 골목길 등에

외국어로 번역된 폴리스팟을 부착하였습니다.

 

 

 

 

 

 

금천서 가산동 별별마을에 '폴리스팟'까지 더해져서

더욱더 안전한 가산동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은

최근 범죄 발생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만큼 안전한 동네가 되었답니다.

 

 

 

 

 

 

"서울경찰은 늘 시민들 곁에서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길을 거닐다 폴리스팟을 보거든

가까운 파출소도 기억하고

 

서울경찰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서초)다같이 만들어요, 또 찾고 싶은 '우리 집 근처 공원'

2015. 5. 6. 15:26


이런 뉴스...많이들 보셨지요??



지역 주민들이 모여서 우리 아이 얘기, 너희 아이 얘기하고 부모, 형제자매와 배드민턴 치고 줄넘기도 넘고, 여름에는 가족들과 더위를 피하러 자주 찾는 ‘우리 집 근처 공원’


근데..저 위와 같은 뉴스..많이들 보셨고 비슷한 경험을 많이 겪어보셨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공원관리가 잘 안돼서 어두컴컴하고 쓰레기도 여기저기 방치된 채 버려져 있고 CCTV는 깨어져 작동도 안 되며 가로등도 안 켜지는우리 집 근처 공원’. 


이러한 공원은 지역주민들이 잘 찾지 않죠. 
이렇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공원에 어둠이 찾아오면 청소년들이 하나 둘 씩 모여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도 마시고 심지어는 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한다는데요, 공원이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전락하게 되면 가족 단위 시민들이 더더욱 공원에 가기를 기피해 ‘우리 집 근처 공원’이 시민들이 찾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고 합니다.
슬퍼3


서초구는 관내에 120여개의 공원을 보유하고 있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편이지만 역시 최근 공원들이 각종 범죄 및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변질되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초구청과 서초경찰서는 이를 해결하고 공원 내 범죄예방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건 바로, 지역 내 기업과 손잡고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하여 모든 주민들이 건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티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란?

 

120여 개의 공원 중 시설이 노후 되고 범죄에 취약한 공원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있는데요, 지난 24일에는 자원봉사활동을 나선 삼성물산 소속 직원 30명과 함께 양재동 고인돌공원을 찾았습니다. 

<양재동 고인돌 공원>


맨 먼저 나 고인돌 공원이요~라고 표시를 해주는 안내표지를 직접 그려 
공원 입구에 설치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을 위해 벽화를 그렸습니다

와우~벽화좀 보세요

삼성물산 직원들, 그림솜씨가 대단하지 않나요?? 글씨도 너무 잘 쓰고요.
자원봉사활동이라고 이야기 안했다면 전문가 섭외해서 도움 받았다고 오해받기 딱 좋을 듯^^ 

혹시나 계단을 잘못 디뎌 넘어지는 분이 계실까 우리 자원봉사자들은 돌계단의 편평한 곳을 찾아 형형색색의 발바닥을 그려 넣어 시민의 안전까지 도모하였답니다.

발바닥은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계단을 올라가도록 유도하여 건강계단이 되기도 하고요.

오~~~~완전 센스만점 아닌가요~~??

주민여러분~ 멋쟁이 언니오빠 자원봉사자님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우리 꼭 저 발바닥을 밟으며 계단을 오르내리도록 해요^^


왠지..그닥~앉고 싶지 않았던 우중충한 벤치에게도 옷을 입혀주기 시작!!

이렇게 멋진 벤치가 탄생했습니다!!
예~쁘고 산뜻한 색으로 밝게 하고 벤치에게 이름도 지어주었지요^^

‘수고 했어 오늘도...’

오며가며 주민들이 범죄와 사고의 불안감 없이 마음 편히 앉아 쉴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일탈행동을 할 생각이 나지 않도록 
공원 내의 모든 것들을 예쁘게, 예쁘게, 룰루 랄라~

꼭꼭 숨어 있던 cctv비상벨이 눈에 확 띌 수 있도록 안내표지도 설치하였답니다. 위급상황이나 도움요청이 필요할 때 cctv아래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 관제센터에서 즉시경고 방송을 내보내거나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 다 아시죠?? 이용할 일이 없는 것이 더 좋겠지만 혹시라도 비상벨을 누를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잘 숙지해 주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공원을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전환한 후 공원 옆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설치

주민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하였습니다. 

공원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 안전하고 환~하게 밝아졌으니 공원에 자주 찾아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귀가하실 때도 걱정 말고 돌아가셔도 된다고 안심시켜 드렸죠^^



이렇게 경찰과 민간이 함께하여 ‘우리 집 근처 공원’에 CPTED기법을 적용하여 밝고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설치하였더니 요즘 양재동 일대에서 서초경찰 칭찬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문안순찰 중인 양재파출소 직원은 고인돌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께 요즘 동네 어떠세요? 하면서 인사를 했더니

“공원이 밝아지고 주변 환경이 개선되어서 그런지 음주소란도 없어지고 건전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원 나오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전에는 쫌 어두컴컴해서 나오기 무서웠었는데...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라는 인사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양재동 고인돌 공원을 시작으로 시작한 ‘우리 집 근처 공원’ 환경개선 활동.
주변 환경과 범죄 발생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서초경찰서는 공원 안전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주민들이 어디를 가든지 범죄와 사고의 불안감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말입니다~ 지켜봐주세요.


10-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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