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찾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지난 1월 19일 19시경 한 민원인이 서초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민원인은 "15일 22시경 강동구 방이동에서 택시를 타서 마포구 망원동에서 내렸는데 내리고 보니 핸드폰이 없는거에요ㅜㅜ 핸드폰에 업무관련 업체정보, 개인정보 등 중요한 자료가 엄청 많은데..잃어버리면 절대 안되는 건데..꼭 찾아주세요!!ㅜㅜ" 라고 하시더군요. 민원인이 발을 동동 구르며 핸드폰을 꼭 찾아 달라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경제 5팀장 이민섭 경감은 다른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직접 민원인과 상담, 진정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이민섭 경감은 민원인이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한 것을 토대로 택시회사로 전화, 택시기사로부터 민원인 다음 승차한 손님도 카드로 결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카드회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