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서울광진경찰서 3

(광진) 으슥한 심야 골목길...누군가 뒤따라 오고있다

으슥한 심야 골목길...누군가 뒤따라 오고있다. - 오토바이 날치기범, 홀로 걸어가는 여성을 노리다 - 자정을 넘은 시각... 인적 없는 골목길을 홀로 걸어가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 뒤를 돌아보자마자 이미 내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은 사라지고 만다. 이렇게 오토바이 날치기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최근 서울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출처 : KBS2) 광진경찰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범인들을 검거한 사건이 2번 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2명이 운전과 절도로 역할을 나눠 여성들의 가방을 낚아채는..

(광진) 게 섰거라! 범인 잡는 형광물질 <특수 형광물질 도포>

게 섰거라! 범인 잡는 형광물질 - 특수 형광물질 도포 - 요즘 뉴스를 보면 건물 외벽 난간과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과 연립, 다세대 주택 등에 침입해 절도 등 범죄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연립과 다세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불안감이 날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광진경찰서에서는 주택가 곳곳에 ‘특수 형광 물질’을 이용하여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특수 형광 물질이 도포된 곳은 광진구 중곡3동 일대입니다. 이 일대는 좁고 복잡한 골목길로 연립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난간과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강・절도, 성범죄 등 강력범죄 발생의 우려가 높은 곳입니다. 특수 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신발 등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눈..

(광진) 폴리 차고지가 아니에요~ 여긴 어디? 광진경찰서!!

폴리 차고지가 아니에요~ 여긴 어디? 광진경찰서!! 포돌이·포순이, 순찰차가 출동할 것 같은 그림? 폴리 차고지 같은 느낌? 여기는 바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광진경찰서입니다. 광진경찰서는1968년에 광진구 구의동에 지어져 청사 노후화와 비좁은 장소로 인해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불편을 야기하여 신축이 시급한 상태였는데요. 지난 9월 22일 청사 신축을 위해 능동 어린이회관 옆 임시청사(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47)로 이전하여 주민들을 새롭게 맞이하였습니다. 임시청사로의 이전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임시청사 건물 외벽에 포돌이·포순이 디자인 부착, 주민 친화적 환경 조성 - 임시청사 건물 외벽에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순찰차와 포돌이·포순이 5형제 캐릭터를 래핑 작업하여 어린이대공원,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