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에서는 노원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 비행 방지 및 선도를 위해 2016년부터 공연예술 참여프로그램 “싹”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싹” 3기를 맞이하는 [싹싹싹] 프로젝트! 청소년 선도프로젝트 싹은 노원구 청소년들이 글쓰기와 노래, 연기를 배우고 학교폭력이나 고민 등 자신의 이야기를 각색한 뮤지컬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공연함으로써 꿈과 목표에 싹을 틔우자는 취지입니다. 이번에 함께 공연한 뮤지컬 「우리들의 시간 – 물고기가 나무에 오르는 법」은 아르바이트만 하며 꿈도 없이 살아가는 성인이 된 아이들... 그들의 친구가 목숨을 끊은 지 1년째 되는 날, 친구의 꿈을 꾸고 ‘신’을 만나 그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과거로 돌아간 그들은 소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