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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3

(송파) 해결사 생활범죄수사팀!!

을 아시나요? 해.결.사 삼촌에게 선물 받은 자전거를 잃어버리곤 울고 있는 아이. 경찰에 신고는 하였지만 내 아이의 작은 자전거까지 찾아주겠어~ 하는 마음에 포기하게 됩니다. 큰맘먹고산 비싼 오토바이를 잃어버리고, 누군지 모르고 긁고 지나가 신경질 나는 차량 파손... 경찰서에 들러 신고는 하지만, 바쁜 경찰관들을 보니 범인은 잡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면 형사들이 주로 살인이나 강도 등의 중점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자주 발생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절도, 차량 파손 등의 사건도 맡게 되는데 우선순위에 밀려 상대적으로 수사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죠~ 개인에게는 소중하지만 객관적인 피해 규모가 작은 생활범죄 해결을 위해 경찰이 나섰습니다. 새로 신설된 생활..

(금천) 추석절 산타클로스가?

휘영청 둥근 달! 서울 금천경찰이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하게 다가갔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울 금천 경찰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쌀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맙다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전달해 드리니 저희 경찰관이 더욱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른 아침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한 싱싱한^^우리 음식 쌀을 챙기는 청문감사관실 장연태 경위와 경무계장 오형종 경위입니다. "관내 혼자 사시는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생각하면 쌀 몇 가마를 들어도 허리 아픈 줄 몰랐다"라며 훈훈한 멘트까지..계장님 최고~!! 이렇게 서울 금천 경찰서가 준비한 사랑의 추석 선물 자그마치 쌀 22가마~!! 서울 금천경찰이 금천구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의 무게보다는 조금 가볍다고..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어느덧 제11호! 올 겨울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제 곧 가을이 오려는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올 겨울 강추위는 유난히 일찍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외롭고 쓸쓸한 긴긴 겨울을 어찌보낼지 막막하신 분들은 '서울경찰 뉴스레터'와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이번호에도 가슴 속 부터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먼저 앞으로 서울을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관광경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1일 68번째 생일을 맞은 경찰의 날 기념식 소식,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열혈 수사관 신종선 경위의 검거스토리도 서울경찰 뉴스레터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소식들입니다. 이번 호 '사건사고 처리TIP'에서는 음주운전교통사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