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추석명절기간 사이버범죄 조심하세요!

2019. 9. 9. 18:15

 

 

 

추석 연휴가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협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바로 '사이버범죄'입니다.

 

연휴기간 중에는 택배조회, 여행상품, 내비게이션 사용 등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이 증가합니다.

 

사이버범죄 공격자들은 이러한 추석 관련 내용을 사칭해 택배나 티켓, 상품권 등으로 속인 문자,

SNS 메세지를 통해 악성URL을 유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성 URL 문자

 

 

무료 와이파이도 조심해야할 인터넷 사용방법이라고 합니다.

와이파이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랜섬웨어를 배포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석명절동안 범죄에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PC 및 스마트폰을 지키는 7대 사이버 보안 수칙 - 꼭 기억해주세요!

 

 

하나, 추석관련 SNS메신저 및 문자 내 URL 실행을 자제해 주세요.

 

둘, 타 지역이나 휴게소 방문 시 무료 와이파이 접속을 유의해 주세요.

 

셋, 게임이나 채팅앱 등 다운로드, 토렌트를 사용한 다운로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넷, 온라인 커뮤니티 등 웹사이트를 방문할 땐 팝업차단을 설정해 주세요.

 

다섯, 사용 중인 SW는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세요.

 

여섯, 연휴 기간 중 사용하지 않는 PC의 네트워크와 전원을 차단해 주세요.

 

일곱, 중요파일은 꼭 백업하여 외부 저장소에 저장해 주세요.

 

모두 사이버 보안 수칙 기억하시고 안전한 추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우주소녀가 알려주는 사이버범죄 예방 TIP

2017. 7. 3. 10:42











우주소녀가 알려주는 사이버범죄 예방 TIP


인터넷 먹튀

경찰청 '사이버캅'에 상대방 전화 · 계좌번호 조회는 필수!

가급적 직접 만나 물건과 돈 교환하기!

직거래가 힘들면, 안전결제사이트를 이용!


스미싱 · 파밍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URL은 클릭하지 마세요.

은행 보안카드는 사진을 찍어 보관하면 안돼요.

PC운영체계,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세요.


사이버 명예훼손 · 모욕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에 글을 쓸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뉴스나 정보를 공유할 때 진위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사이버 범죄 OUT!

사이버 범죄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듭니다.










끝나지 못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2017. 3. 31. 09:04






















끝나지 "못한" '토끼와 거북이'


느리지만 부지렁한 거북이는 토끼를 이기고 경주를 완주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끝나지 않은 아니 끝나지 못한 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날 밤 거북이는 육상부 단톡방에 초대됩니다.

육상부 토돌이 : 느린 거북이 주제에 어떻게 완주했어?

육상부 토순이 : 무슨 꼼수를 쓴 거야? 사기 친 거지?

거북이 : 무슨 소리야...


기분이 상한 거북이는 단톡방을 나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거북이를 초대하는 토끼들

육상부 토돌이 : 야!! 왜 나가!! 끝까지 초대할 거야

육상부 토순이 : 여기서는 누가 이기나 해볼까?

거북이 : 그만해...


그 단톡방은 마치 완주할 수 없는 레이스와 같은 '단톡지옥'이었습니다.


최근 학교폭력의 연장선으로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톡지옥'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이버 따돌림'이나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로 모두 '학교폭력'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 사이버 따돌림 :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 통신 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 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


이 사례와 같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협박하고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면 형법상 '협박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폭력, 학교폭력 근절'은 서울지방경찰청이 함께 합니다.










서울경찰 NEWS 제72호 - 서울경찰의 3대 반칙행위 근절 프로젝트

2017. 2. 27. 10:03

법질서가 바로 선 사회를 꿈꾸다!

2017. 2. 27. 09:55



봄봄봄. 봄이 오네요!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오네요!


아직은 찬바람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길고 길었던 겨울이 어느새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2017년 한 해도 이미 두 달여가 지나갔지만,

봄이 오면 또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계획하며 목표를

세우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사계(四季)의 시작이 봄이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독자 여러분도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이 많이 있지요?


그런 의미로 오늘 기사에서는 서울경찰이 추진 중인,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계획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 생활 반칙, 교통 반칙, 사이버 반칙



'2017년의 봄'...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경찰은 왜 '3대 반칙 근절'을 추진하는 걸까요?


통계청의 '16년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노력해도 지위가 높아지기 어렵다'고 응답한 사람이 '94년 5.3%에서 '16년 56.9%로 급증하여,

'금수저'로 대변되는 부유층의 비리와 편법 행위는 상대적 박탈감과 함께 사회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착하기에 이릅니다.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믿음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형성될 때 비로소, 사회적 비용은 줄어들고 서로를 배려하는 선진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에,

'3대 반칙행위 근절'은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힘찬 발걸음입니다.


특히, 생활 주변, 도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반칙'과 '편법' 행위를 일소해 법질서가 바로 선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려고 합니다!


목표가 이토록 자명하니 이제 수단과 방법을 궁리해 볼 차례이지요?



경찰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3대 분야 9개 과제로 구체화하여 지난 2월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합니다.



자. 그러면 서울경찰의 3대 반칙행위 근절 계획을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생활 반칙' 근절 대책은 시민 생활과 특히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욱 중요한데요.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감사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 · 시설물 · 건설 등의 부실 관리 · 뇌물수수와 같은 '안전 비리'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하며,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비리에 대해서는 부패 고리 형성과정과 문제점 등 근본 원인을 확인해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적조작 · 시험문제 유출 등 학사분야와 부정채용 · 취업 알선사기 등 채용분야의 '선발 비리' 역시 '생활 반칙'의 한 유형입니다.


공정한 경쟁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각 경찰관서에서는 '부정부패 수사전담반'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 고용노동청과 함께 신고 · 제보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 · 학원가 등 현장에서 접수된 피해 · 공익 신고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접근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생활 반칙'에서 '서민 갈취' 행위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팍팍한 서민 생활에 불안을 야기하고 생계를 위협하는 상습적인 폭행 · 협박 · 갈취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피해자와 핫라인을 구축해 보복범죄를 방지하는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교통 반칙' 행위는 무고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중의 공분을 받는 대표적인 위반 행위죠!

서울경찰은 '음주 운전', '난폭 · 보복 운전', '얌체 운전'을 3대 교통 반칙으로 선정하여 엄정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뿐만 아니라 주 · 야간을 불문하고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반드시 단속 된다"는 인식을 형성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 발생 시에는 피의자를 구속하고, 차량을 압수하는 등 음주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보급 등으로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 '난폭 · 보복 운전'에 대한 단속도 게을리 할 수 없는데요.

현장 적발이 어려운 범죄 특성상 112, 경찰민원포털,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상습적인 난폭 · 보복 운전자의 경우에는 신병 구속과 함께 차량을 압수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이니 독자 여러분도 피해를 당하면 즉시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출퇴근 시간에 답답한 교차로에서 새치기하는 얌체 운전자들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험, 누구에게나 한 번씩은 있을거예요.

꼬리물기 · 끼어들기와 같은 '얌체 운전' 단속에도 철퇴가 내려집니다.


주로 정체구간에서 발생하는 특성상 현장 단속 보다는 캠코더 등 영상단속과 암행 순찰차를 활용할 계획인데요.

아무리 도로가 꽉 막혀도 다른 운전자에게 야유 받을 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되겠죠?



모바일 시대를 맞아,

시민분들의 생활에서 사이버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이버 범죄는 불특정 다수를 범행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피해 확산도 오프라인 범죄와는 비할 바 없이 빠르고 그 파급력도 굉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 먹튀'라 불리우는 인터넷 직거래 사기, 공동구매 · 저가판매 빙자 사기, 게임아이템 · 유료 콘텐츠 결제빙자 사기 등의 범죄가 최근 3년 동안 발생건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고나라' 카페 등 중고거래 사이트와 협업을 통해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에 이용되는 사이트를 신속 차단하는 등 '인터넷 먹튀'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습니다.



나날이 그 수법이 정교해져가는 '보이스피싱 · 스미싱' 등 금융사기도 물론 단속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융위 · 금감원과 협업해 모바일 피해경보 발령을 하는 등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최대한 예방하고, 주로 해외에 위치한 사기단 검거를 위해 국제공조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경찰은 최근 이슈화된 '가짜 뉴스'를 포함해 '사이버 명예훼손 · 모욕' 행위에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에 대해서 내사 활동을 강화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정보 교류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신속한 삭제 · 차단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홀로 열심히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3대 반칙행위 근절 역시 저희 서울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반칙행위를 무시하고 넘어가지 말고 신고해주시면, 서울경찰이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습니다. ^^










307명의 마음이 담긴 특별한 선물

2014. 5. 22. 13:23

 

 

 

 

  지난 4일 서울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감사패와 함께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감사패를 보낸 사람은 곽 모 씨 외 13명.

 

  지난달 검거된 피의자 김 모(21) 씨에게 인터넷 사기를 당했던 피해자들입니다.

 

  이들은 "더치트(http://thecheat.co.kr)"라는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회원들인데요.

 

  더치트에서 김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이렇게 감사의 글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이죠.

 

 

 

 

  오 모 씨 : 포기하지 않고 검거에 힘써주신 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윤 모 씨 : 저를 포함한 피해자가 한 두 분이 아닌데, 경찰관께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배 모 씨 : 제가 신고했을 때 바뀐 번호였지만 잡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송 모 씨 : 몇 날 며칠 동안 분하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잤습니다. 검거 소식을 듣고 정말 통쾌했습니다!!

  박 모 씨 :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사기꾼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검거에 힘써주신 형사님 감사합니다.

  정 모 씨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경찰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고 잘 수 있겠네요.

  곽 모 씨 :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김 씨 사건을 담당했던 사이버수사팀 김우조 경사에겐 매우 특별한 선물이었을 텐데요

 

 

 

 

  김우조 경사 : 피해자들의 도움으로 김 씨를 검거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감사패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 경사는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공유한 덕분에 그 정보를 이용하여 김 씨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감사패에는 14명의 피해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만 김 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무려 307명이나 됩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행각을 벌여 307명으로부터 2,600여만 원을 송금 받았다고 하는데요.

 

  게임 아이템, 스마트폰, 캠핑장비, 에어컨 등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글을 게시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어 미리 준비한 사진을 보내주며 물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물품은 보내주지 않고 돈만 받아 가로챈 것이죠.

 

 

 

 

  김우조 경사 : 지난 2013년 12월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당시 고소를 한 피해자는 40명이었습니다. 더치트에 피해 관련 글을 검색해보니 150여 건이나 되더군요.

 

사건의 중대함을 느꼈고 피의자를 추적하였더니 이미 전국에서 30건이나 지명수배가 되어있었습니다. 수사 끝에 2014. 3. 19. 서울 강북구 미아역 부근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피의자를 검거하였고요.

 

  김 씨는 서울과 대구 일대 찜질방과 모텔을 오가며 도피 생활을 했는데요.

 

  범행계좌가 수사기관에 의해 지급정지되면 즉시 또 다른 예금계좌를 개설하여 사용하였고,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 번호는 계속 변경하여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피해자는 307명이나 되는데 경찰에 신고된 사건은 고작 40여건 밖에 되지 않은 걸까요?

 

  김우조 경사 : 대개 피해 금액이 소액이고, 경찰관서까지 오기 귀찮아서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피의자는 이점을 노린 것이죠. 5천 원부터 3만 원 이하의 소액 위주로 거래를 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김 경사는 인터넷 물품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반드시 '경찰청 넷두루미'나 '더치트'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넷두루미나 더치트를 통해 상대방의 연락처, 계좌번호 등을 조회하면 그 번호가 사기 피해로  신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넷두루미와 더치트 메인화면>

 

  -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넷두루미' : http://www.net-durumi.go.kr

 

  -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 http://thecheat.co.kr

 

  판매자가 최신 물품 또는 중고물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이야기할 때는 '의심 먼저 하기', '넷두루미, 더치트에서 번호 확인하기','안전거래나 직거래 이용하기' 순으로 물품을 구매한다면 안전하고 건전한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인터넷 거래 시 발생하는 사기 사건에 대한 예방법과 조치 요령'은 서울경찰 NEWS 제 21호 <당신의 인터넷 거래는 안전하신가요?> 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우조 경사 : 아무리 힘든 일이라 해도 그 누구보다 국민들의 응원을 받으면 제일 힘이 납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이 담긴 감사패를 받으니 기쁘기도 하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김 경사.

 

  앞으로도 열심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수사 활동을 하라"는 뜻에서 국민이 준 훈장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김우조 경사를 포함하여 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보이지 않는 디지털증거를 찾아라!

2014. 3. 7. 16:36

 

 

 

 

 

  10년 전의 일입니다.

  150여 개국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인터폴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이 '테러 및 사이버범죄'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박수갈채 속에 발표를 마친 대한민국 경찰이 "질문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아프리카 어느 나라의 경찰관계자가 살며시 손을 들며 하는 말
  "그런데, 사이버가 뭐예요?"라고 했답니다.^^

 

  그만큼 사이버범죄의 역사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문법인 '8조법'입니다.

 

  다시 말해 '살인', '상해', '절도'는 고조선 시대부터 있었던 수천 년 역사(?)를 지닌 범죄고,
  사이버 범죄는 10년이 조금 넘을 뿐입니다.

 

  지금도 스미싱, 파밍 등 이름만 들어서는 도저히 무슨 범죄인지 모르는 신종 사이버범죄들이 하루가 다르게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버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경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이곳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입니다.

 

  서울경찰청 홍보실에 근무하는 필자가 몇 년 전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황해의 주인공처럼 연변 말투를 쓰는 남자에게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요원이라며 제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었답니다.

 

  "그런데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서울경찰청 몇 층이에요?"라고 되물었더니,
  보안이라며 가르쳐 줄 수 없답니다.

 

  헉!

 

  "제가 10층 홍보실 근무하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오시죠!"라고 했더니
  "네가 올라와! XX야!"라고 화를 내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사이버 수사대가 홍보실보다 아래층에 있다는 걸 몰랐나 봅니다.^^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 분석팀장 심성원 경감>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습니다.

  현재는 37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다섯 개의 수사팀과 한 개의 디지털증거 분석팀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37명의 경찰관 중 15명은 사이버 특채로 뽑힌 경찰관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2000년부터 소수의 사이버 요원을 특별채용하고 있습니다.
  응시자들은 모두 IT 전공자들이며 대부분의 요원이 IT 업계 종사한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입니다.

 

 

 

 

 

 

  얼마 전 중국 조직과 연계해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 350만 건을 이용해 경찰관서 등을 사칭, 억대 이득을 챙긴 일당을 검거한 유승현 형사를 만났습니다.

 

  유 형사도 사이버 특채요원입니다. 경찰에 입문하기 전에는 글로벌 컴퓨터 회사의 IT 보안요원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사이버 수사요원의 경쟁률은 평균 50:1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문가끼리의 경쟁인데 대단하죠!^^

 

 

 

 

 

 

  유승현 형사가 검거한 스미싱 일당의 사건을 재구성해 사이버범죄의 위험성과 범인들의 치밀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경찰관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입니다.

  이런 문자는 받는 즉시 삭제를 하면 됩니다.
  클릭하는 순간 자신의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깔리게 됩니다.

 

  유승현 형사는 사이버 순찰근무 중 경찰관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돌아다닌다는 첩보를 접수합니다. 유 형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팸대응센터에 접수된 경찰관서 사칭 문자를 유형별 해시(hash)값으로 분류한답니다.
  (헐...해시가 뭐지?? 래쉬는 영화 속 강아지 이름인데 ㅠㅠ)

 

  사이버 요원과의 인터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용어를 너무 많이 쓰는군요. ㅠ.ㅠ
  최대한 쉽게 풀어 보는데, 해시(hash)값은 들어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종류의 문자를 특정 함숫값을 써서 분류한다고 합니다.

 

  사이버 수사는 이렇게 분류된 문자의 발원지를 추적하는데 이런 스팸 문자를 보내는 서버가 대부분 외국에 있어 수사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 요원의 재치로 실낱같은 정보를 입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사기법이라 공개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사이버 요원도 혀를 내두른 스미싱 범인들의 수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미싱 주범 A(35) 씨.
  한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던 그는 쇼핑몰 경영이 어려워지자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조선족으로부터 스미싱 범죄에 대한 제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중국으로 범죄유학(?)을 떠납니다.

  유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인 A 씨의 컴퓨터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중국 훈춘지역으로 건너간 A 씨는 조선족이 포함된 중국인 3명이 운영하는 스미싱 국제학교(?)에 입학합니다.

 

 

 

 

  중국 스미싱 업자들이 한국인 파트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세 번째입니다.


  한국어와 문법에 어눌한 조선족보다는 A 씨 같은 한국 사람이 보내는 문자메시지에 일반인들이 낚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미싱 국제학교(?)에 입학한 A 씨는 한 달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범행을 시도합니다. 단독 범행을 하는 이유는 조선족에게 떼이는 수수료(?)가 아깝기 때문이랍니다.^^

 

  범행에 필요한 스미싱 프로그램과 수많은 사람의 인적사항은 옛 조선족 사부의 컴퓨터에서 훔치기로 합니다. 조선족 사부의 컴퓨터를 한국에서 원격 조종해 350만 건의 인적사항과 스미싱 프로그램 등을 훔칩니다. (나쁜 놈들끼리도 서로 해킹을 하나 봅니다^^)

 

  스미싱 범죄는 단독으로 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스미싱을 통해 수집된 정보로 게임아이템을 사고팔거나,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입한 물건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범죄유학을 통해 스미싱의 달인이 된 A 씨는 이때부터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스미싱 범죄조직을 구성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범행에 가담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방법은 자신이 중국 스미싱 국제스쿨에 스카우트되었던 방법과 같습니다.
  외국에 기반을 둔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업자 2명과 접속을 합니다.

 

 

 

  사이버 범인들은 철저하게 점조직으로 움직입니다. 모든 대화는 메신저로 하고, 같은 업자끼리도 서로 만나는 경우가 없고, 서로에 대한 정보는 메신저 아이디와 대포폰 번호가 전부입니다.

 

  검거 당시 A 씨 일당이 사용한 대포폰이 무려 30대나 되었다고 합니다.
  한 번도 만나지 않고도 마치 같은 회사(?) 팀원처럼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건 역시 대포 3종 세트(대포폰, 대포통장, 대포에그) 때문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는 것도 아니면서 대포는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확~ 대포로 쏴 뿔까!)

 

 

 

 

  A 씨의 사업파트너 세탁업자 B와 C가 소액결제를 통해 구입한 물건을 받는 방법도 첩보전을 방불케 합니다.

 

  배달되는 주소를 애매하게 써놓은 다음 주소에 도착한 택배 기사가 전화를 하면 주변 편의점에 물건을 맡겨달라고 부탁하고 인적이 드문 시간대 물건을 찾아가곤 합니다.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것 같으면 그 물건을 포기합니다.

 

  이런 식으로 경찰의 수사를 피해오던 세탁업자 B 씨는 자신의 물건을 퀵서비스 기사를 통해 받으려는 순간 잠복해 있던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세탁업자 B 씨를 먼저 검거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스미싱 업자 A 씨의 단서를 B 씨에게서 찾았습니다. 같은 업자끼리는 만나지 않는 것이 이들의 방식인데, A와 B는 우연한 기회에 딱 한 번의 만남을 가졌고, 그 흔적으로 주범 A 씨가 사이버 수사대에 검거됐습니다.

 

  A 씨가 범죄에만 사용하라고 B 씨에게 준 노트북을 사이버범죄수사대의 디지털 포렌식 팀이 복원 분석을 통해 노트북 깊숙한 곳에서 A 씨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범인들이 지운 흔적을 찾아 나선다.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 포렌식(증거분석) 팀 박진호 요원입니다.

  박진호 요원도 사이버특채 경찰관입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는 디지털 포렌식 요원이 6명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에 맞게 컴퓨터 하드웨어, 악성코드, 모바일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박진호 요원의 책상에는 컴퓨터가 6대나 있는데 사용하는 용도가 모두 다르다네요.

  어떤 컴퓨터는 가격이 수천만 원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복구하고 분석하는 장비나 프로그램도 예상했던 것 그 이상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도 디지털 포렌식 요원들의 업무라고 합니다.

 

  서울의 경우 디지털 포렌식 팀이 한 해 평균 약 1,600여 건의 디지털 매체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수의 사이버 범죄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따르릉"

  인터뷰 도중 박진호 요원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박진호 요원의 전화기....헉!!

  2G폰 일명 피처폰입니다.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요원이 사용하는 전화는 그 흔한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박진호 요원에게 2G폰을 쓰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저는 이런 전화기가 더 좋아요^^"
  해맑게 웃으며 대답합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분석하고, 지워진 자료를 복구하는 업무를 하지만
  정작 자신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통화와 문자만 주고받는 2G폰이라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누가 저 사람을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요원이라 할까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보이지 않는 범죄의 흔적을 찾아내고
  수사하는 사이버 수사요원들의 노고가 눈을 감아보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지금 이 시각에도 사이버 공간에서 범인들이 지워놓은 흔적을 찾아 복구하는 사이버범죄 수사요원들의 노고는 계속됩니다.

 

  "문명의 이기가 문명의 무기가 되어 우리를 공격하지 않기를 위해 노력한다."라는 어느 사이버 수사요원의 말에 마음이 놓입니다.

 

  서울경찰 사이버범죄수사대 화이팅!

 

 

 

 

아동 성폭행 기사 악성 댓글 피의자 검거

2014. 1. 14. 09:40

  온라인상 악성 댓글의 폐해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유명 연예인을 자살로 이끌게 하기도 하고, 근거 없는 소문으로 사회 전체의 여론을 선동하기도 하는 악성 댓글의 위력은 그 파급력과 영향력이라는 부분에서 과거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소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데요.

 

 

 

 

  10여 년 전부터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이 사회 문제로 크게 주목받으면서, 지난 2007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언론사 사이트 등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30만 명 이상인 인터넷 게시판을 대상으로 처음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란 인터넷상에서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하지만 인터넷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반대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오다가 지난 2012년 헌법재판소가 이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제도 시행 5년 만에 효력이 상실되었습니다.

 

  지금도 악성 댓글로 인한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개인에 대한 명예 또는 사생활 침해 방지와 또 다른 개인의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를 충돌 없이 조화시키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인 듯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표현 자유라고 인정하기엔 해도 해도 너무한 '패륜 댓글'을 단 피의자들이 최근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이버팀은 지난 2012년에 발생한 '여주 4세 아동 성폭행 사건', '나주 7세 아동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인터넷 기사에 패륜적인 댓글을 게재한 피의자 13명을 검거하여 지난 12월 24일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적용 법조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음란물 유포) 제74조 제1항 제2호  

 

  '여주 4세 아동 성폭행 사건'은  같은 마을에 살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 근처에서 놀고 있던 4세 여아를 인근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인데요. 사건의 피해자인 아동은 이 때문에 전치 24주의 상해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그 후 성장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퇴행증상을 보이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건의 피의자는 징역 15년에 신상정보 공개 · 고지 10년, 전자발찌 부착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나주 7세 아동 성폭행 사건'은 한 24세 남성이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7세 여아를 이불로 납치해 마을 인근 다리 밑에서 성폭행하고 살해하려던 사건인데요.

 

  대법원까지 가게 된 재판에서 대법원은 피의자의 절도 등 일부 혐의에 대한 법령적용이 잘못되었다며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였는데, 지난 9월 파기환송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될 당시 피해 아동이 쓴 편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었죠.

 

 

 

  많은 시민이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실 텐데요.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들이 기사에 게재한 댓글들을 보면 아마 할 말을 잃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사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릴수록 좋다", "남자의 로망을 일개 서민이 즐기다니 부럽군요"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의 글이 많습니다.

 

  서초경찰서 사이버팀은 지난 12년 11월부터 악성 댓글 작성자 ID 74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여 수사를 진행하면서 삭제된 글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피의자 13명을 특정하여 조사해 온 끝에 지난 12월 24일 피의자 전원을 기소(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의자 13명은 모두 전과가 없는 평범한(?) 남성들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장교, 명문대 대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의자 중 4명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들이 주로 처벌 대상이 되어 왔으나,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아도 이처럼 패륜적이거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댓글 역시 적용 법조를 달리하여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개인의 표현 자유는 헌법상 보장받아야 할 인간의 기본권이지만 그로 인해 다른 개인의 인권과 기본권이 침해당한다면, 이는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률의 IT 강국"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의 무게에 걸맞은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인터넷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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