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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

(성동) 튼튼한 국가안보! 안보현장체험 다녀왔어요~~~

튼튼한 국가안보! 안보현장 체험학습 지난 12월, 겨울방학을 앞두고 광희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성동경찰서를 방문하였는데요~^^ 이 날 보안경찰, 학교전담경찰과 함께 안보현장 체험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경찰서에서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경찰서 방문이면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112종합상황실에서 벽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성동 관내지도에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순찰차들을 바라보며 112신고에서부터 순찰차 출동까지 신고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허위신고를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는지 그리고 정말 위험해 처한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교육받았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 듣는 친구들~ 이어진 무전체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24시간동안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 아저..

(강남)농촌지역 새터민 및 다문화가족과 함께해요

새터민, 다문화가족과 함께해요 최근 강남경찰서에서는 충북음성경찰서, 음성군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것으로 同 협약은 서울강남지역 공익재단 봉은사(주지 원학)·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와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이 이른 시일에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함이었는데요. 지난 주말 음성군 지역 새터민 및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을 초청, 농촌지역 사회 소외계층인 새터민 및 다문화가족들이 유서 깊은 봉은사 관람 및 불교문화(연꽃 만들기 등)와 대도시 문화체험(코엑스 아쿠아리움·한강유람선)을 통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도·농간 문화적 ..

어느 북한이탈주민의 꿈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은 동대문경찰서 보안계에 큼지막한 화분이 배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인, 그것도 탈북 시인이 경찰의 날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여성의 몸으로 홀로 탈북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간 북한이탈주민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꿈은 바로 '시인'이 되는 것! 북한에서 중국, 라오스, 태국의 3개 국경을 넘나드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그 순간까지. 그녀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던 진정한 '꿈'이었습니다. 2011년 5월 19일. 하나원을 수료하고 당당한 우리나라 시민으로서 한 걸음을 내디딘 후,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시를 적어 나갔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그녀의 시에 대한 열정을 알아챈 동대문경찰서 보안계 경..

테러 꼼짝마! 잠들지 않는 서울경찰

테러 꼼짝마! 잠들지 않는 서울경찰 - 24시간 서울경찰의 테러예방 활동 모습 -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걱정되고 불안하신가요? 서울경찰은 불안해 할 틈이 없답니다. 24시간 늘 여러분의 곁에서 민생치안뿐만 아니라 테러예방 활동까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늘 깨어있는 서울경찰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띵동~~ 오늘 아침 김포공항에서 첫 활동소식이 왔네요. 오늘 아침 첫 비행기가 입국했답니다. 김포공항경찰대원들이 탐지견과 함께 혹시 폭발물이 있는지, 테러범은 있는지 공항 구석구석을 샅샅이 수색하고 다니고 있네요. 마약이나 폭발물을 가지고 들어오다가 탐지견에게 적발되면 뼈도 못 추린다는..ㅎㄷㄷ ‘헬도림’이라 불리는 신도림역 출근길.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신도림역을 이용하시죠.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