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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진단 3

(구로) 신속 출동을 위한 구로시장 먹거리길 점포번호 정비

구로시장 먹거리길 내에 상점 번호와 안내판 번호가 일치하지 않아서, 신속한 신고 출동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전인 상점을 운영 안하는 시간에 구로시장 먹거리 길을 방문하였습니다. 구로경찰서 CPO가 직접 상점 번호와 안내판 번호가 일치하도록 스티커를 부쳐 현행화 작업을 하는 등 그 주변 상인 분들과도 소통을 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하였습니다.

(송파) CPO 라고 들어보셨나요?

CPO라고 들어보셨나요? (범죄예방진단경찰관) CPO란 범죄예방진단경찰관입니다. 경찰이 단순히 순찰하고 사후에 검거하는 것에 더 나아가 미리 범죄 취약지를 분석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관내 어떤 곳에서 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지를 분석하고 예방정책을 수립한 후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합니다. 셉테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CPO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 2016년 6월 1일부터 전국 경찰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예방진단경찰관의 활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셉테드인데요. 우선 셉테드에대해 알아볼까요? 셉테드(Criminal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란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약칭으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

(강동)'범죄예방진단팀'을 아시나요?

'범죄예방진단팀'을 아시나요? '경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신속하게 출동하여 범인을 놓치지 않고 멋지게 체포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물론 범인을 놓치지 않고 반드시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이렇게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는 경찰이 바로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입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지하주차장, 으슥한 골목길 같은 환경을 진단ㆍ분석하여 어두운 가로등을 밝게 하고 CCTV위치를 조정하고, 화장실ㆍ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