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반지 절도, 범죄의 재구성 -등장인물- 투(이) 캅스 이규철 경사 이승은 경장 배송업체 남자 직원 직원 1,2 피해자 어머니 피해자의 딸 딸 1,2 2월의 마지막 날 신문로 파출소에 걸려온 한 통의 신고 전화. 직원 1,2 "세탁기 배송하러 왔는데 도둑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억울해요!" 다소 이른 점심을 먹은 이규철 경사와 이승은 경장은 소화 시킬 틈도 없이 신속히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아파트 앞 노상 주차 된 트럭 옆에 서있는 직원 1,2 (매우 억울한 표정으로) " 황당하네요! 지금 배송이 밀려 빨리 가봐야 하는데, 저분들 너무 하십니다." 그리하여 너무하신 분들을 만나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다 같이 아파트로 올라갔습니다. 딩동~! 딸 1 "너무 죄송합니다. “ 문을 열어주는 젊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