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공사 가림막, 디자인을 입다!

2017. 4. 11. 22:09

 

 

공사 가림막, 디자인을 입다!

 

 

「아트펜스」를 아시나요?

아트펜스는 디자인된 「공사 가림막」입니다.

 

예전의 공사 가림막이,

공사하는 모습을 가림으로써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기 위함과

인근에 거주하거나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공사 시 발생하는 먼지나 분지를 막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가림막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최근에는,

공사 가림막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적용 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가림막이 예술이 되어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는 의미로

「아트펜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아트 컨설팅 공사 가림막 아트펜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아트펜스는

2011년 맨해튼에 설치되었던 공사 가림막입니다.

세계 각국 99개 신호등을 표현한 작품인데요.

위 공사 가림막을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시민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주변 곳곳 공사현장에도

아름다운 아트펜스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공디자인의 역할은

시청 등 관공서에도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중순 경,

서울시 금천구 금천구청 옆 일대

대형 공사 가림막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공사장은 1972년 개서 후 45년 만에 신축되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서울 금천경찰서 신축부지」입니다.

 

대형 공사 가림막이 설치되자, 구청에는

인근을 처음 통행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어떤 건물이 들어서는지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서울에서 가장 노후된 경찰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노후된 시설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금천경찰서.

지난 3월 9일 청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45년 만에 신축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과거 금천구뿐 아니라 관악·구로구를 관할하며

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했던 금천경찰서

그리고 신축 공사장에 들어선 공사 가림막..

 

금천경찰서 직원들은 신축 공사장 가림막에

치안안전 내용의 공공디자인을 입혀서

경찰서 신축을 홍보함과 동시에,

공사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4월 4일 이른 아침,

아트펜스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천경찰서는 지난 3월 한 달 여간의

금천구청 도시디자인팀과 디자인 실무 회의 끝에

공사장 주변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근하고 귀여운 디자인 콘셉트로 협의했습니다.

 

또한, 공사장 주변의 초등학교 등굣길과

인근 다수의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질서 확립을 호소하고자,

교통안전 내용을 주제로 결정하였습니다.

 

아트펜스 디자인은

서울청 홍보실 협조」로 제작되었답니다.

 

 

 

 

드디어 아트펜스 설치 작업이 끝났습니다.

금천경찰서는 아트펜스 이름을

「교통안전 아트펜스로 정했답니다.^^

 

아트펜스 적용 후의 모습처럼,

공사장의 먼지와 소음을 줄이고자 설치된 가림막이

도시 미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금천경찰서 신축 공사장에 조성된

아트펜스 적용 구간은 총 68m입니다.

 

그중에서도 신호등 보다 높이 솟은

대형 포돌이가 눈에 띄는데요.

 

 

 

 

위 구간의 공사 가림막은

가로 8m x 세로 8m의 대형 크기로

바로 앞 횡단보도를 마주 보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시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경각심과

아트펜스 앞에 설치되어있는

신호등의 신호를 잘 지키자는 공익 내용입니다.

 

그리고 신호등은,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안전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위 사진은, 공사장 정문 쪽 아트펜스습입니다.

펜스 면적은 가로 60미터 x 세로 3미터인데요.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교통 반칙 없는 서울! 함께 만들어가요^^"

 

"음주·난폭·얌체 운전 OUT"

 

"교통 반칙 근절 캠페인, 착한 운전을 부탁해"

 

경찰서 신축 공사장 가림막을 지나는 시민들은

사람 크기만 한 포돌이 포순이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는 등 호응이 높습니다.

 

한 시민은,

"높은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궁금했는데,

이렇게 친근한 포돌이 그림 등으로 꾸며지니,

주변 학교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빨리 경찰서가 완공되었으면 좋겠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다"고 반색했습니다.

 

 

 

 

지금까지

「교통안전 아트펜스」에 관한 소개였습니다.

 

금천경찰서 신축 공사장에 설치된

 「교통안전 아트펜스」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서울경찰의 교통 반칙 근절 캠페인,

착한 운전을 부탁해」 많이 동참해주세요^^

 

 

 

 

 

(혜화)‘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아시나요?

2017. 2. 16. 18:29

최근 어르신들이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 사망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혜화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경찰서장을 포함하여 교통경찰관관할파출소 경찰관이 1인 경로당 담당제를 구성하여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교육을 올 2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4일 관내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대원칙을 준수하며, 

 

 

야간에는 시야가 확보되는 밝은 옷을 입도록 하며 최근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안전 보행”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LED 팔찌 등 안전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혜화경찰서가 되겠습니다.

 

 

 

(송파)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 선택 아닌 필수~!

2016. 10. 27. 14:47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 선택 아닌 필수~!
오늘도 빨리만 가실 건가요?

 


길을 다니다 보면 횡단보도나 육교, 지하보도가 있음에도 

도로 중간에서 아찔하게 길을 건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5천705명 가운데 보행 중 사망자는 2천182명(38.3%)이었고, 

그 주된 원인 행위는 무단횡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다 보면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법규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길을 건널 때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로 건너야 한다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기본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 하나쯤이야" 라 생각 때문에 지켜야 할 것들을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운전자의 안전 운전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일 또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일이라는 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보행자 안전수칙!!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 방어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경찰청 교통안전국에서는 올해 초부터 보행자 보호를 위해 

방어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해드리자면,

'서다' : 횡단 전 먼저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를 살피는 것입니다. 


'보다' : 횡단을 할 때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보며 걷는 것인데요. 자동차가 보행자를 확인하지 못하고 실수로 사고를 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가 서로 마주 보며 

안전을 확인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걷다' : 횡단보도를 건널 때 뛰지 않고 천천히 걸어야 미처 신호를 못 보고 오는 운전자와 부딪히는 걸 막을 수 있겠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세 가지 원칙을 꼭! 기억해요~!!^^

 

두 번째, 무심코 한 무단횡단,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남들이 하니깐”

“거리가 짧으니 별문제 없어” 라고 무심결에 무단횡단을 했다가는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흔히 무단횡단 사고를 '두 번 죽이는 교통사고'라 말합니다. 


이는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해 상대방 운전자까지 크고 작은 피해를 입기 때문인데요. 

누구도 아닌 자신의 나쁜 판단으로 인해 본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는 걸 분명히 인식하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세 번째,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 감상, 인터넷 등을 사용하며 걷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보행 중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시각과 청각이 스마트폰에 집중돼 다른 위험을 인지하는 능력이 감소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폰 사용이 보행 안전에 미치는 위험성’ 연구 자료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 폰 사용 시 사고 위험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행 중에는 차량의 진행 상황을 살핀 후 횡단하여 사고예방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도 많이 하고 있지만, 

보행자 또한 안전의식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범적인 모습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안전이 시작된다는 사실 잘 아셨죠?^^

나와 우리를 지키는 안전한 보행습관!

우리 함께 꼭 실천해요.

 

 

(동작)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 함께 만들어요

2015. 3. 30. 13:52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 함께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 친구들
경찰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혹시 어린이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이 보행 중에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동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우찬 경위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였어요.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기에
자칫 딱딱한 교통안전교육을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였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1. 횡단보도 앞에 멈추세요
2. 녹색 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3. 왼쪽, 오른쪽 좌우를 모두 살피고 차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세요
4. 손을 들고 건너갑니다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우리 어린이들,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씩씩하고 귀엽죠~^^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학부모님들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을 전하기 위해 찾아갔어요.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등하교 시 유의사항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1. 무단횡단이 우려되는 지점에는 반드시 횡단보도 신호를 지켜야 합니다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으로 변경되면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센 후 좌우에서 오는 차량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하게 건너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특히 녹색불이 깜박이는 경우에는 절대 무리하게 뛰어서 횡단하지 말고, 다음 신호를 기다려주세요)
2. 인도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에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유의하며
도로 우측으로 통행하여야 합니다
3. 어린이가 통학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학부모님께서 동행하며 반복적인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4.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모범이에요. 학부모님께서 평소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교차로 등 정체구간에서 적절하게 차량을 통제하며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거리의 천사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 수신호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는 그 날까지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동작 경찰의 교통안전교육은 계속됩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요~^^

(강남)선/선/선 어르신도 함께해요~!

2015. 2. 27. 10:18

 

 

 

지난 2월 9일 강남경찰서 교통안전계 순찰 1팀장 경위 차윤환 외 경장 유경균, 경장 한수림은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의 취약 계층인 교통약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 안내 활동 및 교통안전교육을 하기 위하여 관내 노인정 2곳에 방문하였습니다.

 

// 캐치프레이즈를 설명해드리면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방한 귀마개 지팡이 등 안전용품을 지급한 후 청담 자이아파트 노인분들의 교통 불편 및 건의사항 또한 접수하였다.

 

 

건의사항은 아파트 정문 앞쪽에 있는 마트에서 물건을 내리면서 이면도로 한 차선을 항상 차지하고 있어 차량 소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행자조차 통행할 수 없어 불편 및 사고의 위험이 많다는 것으로 !!

순찰1팀장 경위 차윤환은 바로 마트를 찾아가 사장에게 계도 및 추후 시정이 안 될 시 엄중히 단속할 것임을 알리고 강남구청 주차관리과 단속반에 연락하여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같은 날 14:00-15:00)을 하여 주민불편 최소화 및 맞춤형 교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송파) 어르신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건강 웃음 전파사

2015. 2. 27. 10:17

 

 

“하하하하! 송파경찰서 경찰관 때문에 오래 살 것 같아요”

관내 노인정을 찾아다니며 교통안전교육(어르신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함께
웃음 강의를 펼치는 '제2의 황수관 박사' 송파경찰서 김원영 경위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 송파구 오금동 백토경로당에서 하하하 웃음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경찰관이 교통 교육을 한다는데... 딱딱할 줄만 알았던 분위기는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바로 송파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김원영 경위 덕분입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근무하는 김원영 경위는 매일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상대하기도 벅차지만, 김 경위는 틈틈이 특별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업무의 공백이 생길 때마다 관내에 있는 노인정을 방문하여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건강 웃음 30분 강의도 빼놓지 않습니다.


김원영 경위는 약 5년 전 ‘신바람 전도사’로 알려졌던 故) 황수관 박사로부터 건강 웃음 비결을 전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전도 받은 건강 웃음을 시간 날 때마다 찾아서 노인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에게 무단횡단 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노인 교통사고 빈발 구역에 대해 주의를 주는 모습에선 매우 진지합니다. 노인정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활기찬 얼굴로 웃음강의를 시작합니다.

 하하하 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는 높아집니다. 김원영 경위의 모습만 봐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

 

 


 강의가 다 끝난 후 어르신들을 한 분씩 포옹해주며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웃음으로 행복을 전파하는 김원영 경위.


 김 경위가 다녀간 노인정의 한 어르신은 “경찰관 때문에 2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김 경위를 볼 때마다 포옹으로 안겨 주십니다. 고향에 계시는 노부모를 생각하며 노인정을 방문한다는 김 경위의 얼굴에는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행복을 전해주는 건강 웃음 전파사
송파경찰서 교통과 김원영 경위 감사합니다!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2013. 10. 4. 14:55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우리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을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행동하고 튀어나올지 모르는 아이들의 행동을 일컫는 말인데요, 지난해 경찰청 자료를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살 이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건수가 507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20091222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사고를 중과실로 엄격히 처리하고 있으며, 통행 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통과할 때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게 우리 교통문화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이번 편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례들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사례 1> 내 차

<사례 1>과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29km/h로 진행하던 내 차가 오른쪽 골목에서 나오는 어린이를 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인 나는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Vs. 안전운전불이행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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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라고는 하지만 30km/h 이내로 차를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11개 항목위반이 적용되는 건가요?

 

대개 일반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가 30km/h 이내로 규정되어 있어 30km/h 이내로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교통사고로 처리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는 제한속도 준수에 더하여 전방 및 주변의 어린이를 잘 살펴 급정거할 태세를 갖추는 등 통상의 운전에서 요구되는 주의의무 이상의 특별한 주의의무를 각각 부과된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30km/h 이내라도 단서 제11호가 적용됩니다.

 

만약, 51km/h 이상으로 과속 운전 중이었다면 과속에 대한 처벌규정도 동시에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사례 2>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29km/h로 진행하던 내 차가 오른쪽 골목에서 나오는 성인을 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인 나는 어떻게 될까요?

 

  

<사례 2> 내 차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Vs. 안전운전불이행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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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안전운전의무불이행사고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인데 왜? 안전운전불이행사고로 처리되는 건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13세 미만의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제23)으로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린이"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어 성인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안전운전불이행사고로 처리되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승차 중인 어린이는 다른 차량의 진행에 직접 영향을 주는 돌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사고로 인해 심각한 상해를 입을 가능성 역시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될 뿐 아니라, 운전자가 다른 차량에 어린이가 탑승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호대상에서 제외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사례 1>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사례 2>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합의)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처벌 받지 않음

                                             ☞ 종합보험 미가입 · 미합의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사례1: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사례2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1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자전거 사고

 

 

<사례 3> 내 차 자전거

 

<사례 3>과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에 맞춰 진행하던 내 차가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뒤에서 추돌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될까요?

 

안전거리미확보 사고이다. Vs.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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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입니다.

 

자전거를 추돌했는데 어떻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로 처리되나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시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적용돼 자동차와 같이 사고처리 된다는 것을 지난 기사들에서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13세 미만의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제23)으로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린이"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추돌한 내 차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례 4>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내가 어린이와 충돌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례 4> 자전거

 

이 경우에는 자전거를 ''로 인정해 자전거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를 적용합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사례 3>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사례 4> 미합의 시 형사입건

                                             ☞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편 참고 http://bit.ly/19Azdhv

 

행정처분 : <사례 3>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사례 4> 자전거, 손수레 등은 통고처분은 가능하지만,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면허행정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무단횡단 어린이 사고

 

 

<사례 5> 내 차

 

<사례 5>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에 맞춰 진행하던 내 차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무단으로 건너고 있던 어린이와 충돌한 경우 어떻게 될까요?

 

안전운전의무불이행 사고이다. Vs.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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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입니다.

 

무단횡단을 한 경우인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되는 것인가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횡단보도이고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인 때는 횡단보도의 성격을 잃습니다.

 

따라서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보행자로 보호되며, 적색신호에 건너면 무단횡단으로 보행자로서의 보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2조 제2항 단서 제11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30km/h로 제한하는 등 운전자에게 보다 가중된 주의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다수의 어린이들이 도로를 횡단하는 경우가 많고, 통상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며,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어린이들이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비록 어린이가 무단 횡단하였다 하더라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된 것입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지금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살펴본 사례들은 정형화된 사례를 토대로 살펴본 것으로, 실제 교통사고에서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집중력과 판단력이 어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활동량이 왕성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있기 때문에 어른들의 주의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즈음 어린이의 야외활동 증가로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놀라서 현장을 벗어나려고 하는데요, 피해 어린이가 괜찮다고 해서 간단한 조치만 취한 채 현장을 벗어나거나, 연락처만 건네주고 갈 경우 뺑소니로 처벌될 수도 있으니 사고 피해가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부모에게 알리고 병원에 데려가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는 안전운전은 앞으로 국가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 아닐까요?

 

. 1편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2편 교통사고,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 http://bit.ly/13p3FMS

. 3편 교통사고, '아는게 힘이다!' http://bit.ly/12AIsd1

. 4편 교통사고, 자전거 · 킥보드는? http://bit.ly/16vXZxl

. 5편 황색신호 Go vs Stop? http://bit.ly/17D46Qu

. 6편 이거 중앙선 침범인가요? http://bit.ly/14H9Gzy

. 7편 설레는 고향길이 고생길? http://bit.ly/165Zs23

 

  

 

황색신호 Go? vs Stop?

2013. 8. 19. 17:57

황색신호 Go? vs Stop?

 

지난 시간까지 일반 교통사고 처리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될 수 있는 일반 교통사고와는 달리 이번 호부터 소개해 드리는 주요 법규위반 사고는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더라도 형사처벌 받기 때문에 차량운전자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하겠죠.

 

오늘은 그 중 신호위반 교통사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황색신호와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바쁜 출근길 교차로 앞에서 마주친 황색신호는 운전자를 고민하게 하는데, 이번 신호를 놓치면 다음 신호까지 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황색신호 시 정지선에 정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가속페달을 밟아 통과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경찰관에게 적발되면 범칙금과 함께 부과되는 벌점을 피해갈 수 없는데요, 이렇게 무심코 황색신호에 교차로를 통과하다 교통사고라도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황색신호에 진입 중 사고

 

<사례 1>과 같이 황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내 차와 신호대기 하다 신호가 바뀌자 출발(또는 논스톱)상대방 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중 어떤 차가 가해차가 될까요?

 

 

 

 <사례 1> 내 차 상대방 차

 

 

황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내 차가 가해차량이다.

 vs

신호가 바뀌자 출발한 상대방 차가 가해차량이다.

 

 

.

.

.

.

정답은 황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내 차가 가해차량입니다.

 

황색신호에 대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2]에서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와 같이 차량이 정지선을 통과하기 전에 녹색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었다면, 정지선 직전에 정지했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통과했기 때문에 신호위반이 적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차량이 녹색신호에 교차로 정지선을 통과한 다음 황색신호가 들어왔고, 차량이 신호가 바뀐 것만 보고 출발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차량에 통행우선권을 인정해 차량을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으로 가해차량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이번 사례처럼 황색신호에 무리하게 교차로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신호위반으로 가해차량이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신호위반 벌점15)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

                     (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비보호 좌회전 중 사고

 

<사례 2>와 같이, 내 차는 비보호 좌회전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녹색신호에 비보호 좌회전 중에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상대방 차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나는 신호위반으로 처리되나요?

 

 

 

 <사례 2> 내 차 상대방 차

 

 

신호위반이다.        VS      안전운전의무위반이다.

 

.

.

.

.

정답은 안전운전의무위반입니다.

 

녹색신호 시 비보호 좌회전은 이제 신호위반이 아닙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서 비보호좌회전과 관련된 내용이 2010824일부로 변경되었는데 아직까지 변경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2]

 

 

개정이유 : 국제기준에 맞춰 녹색신호에 조건 없이 우회전할 수 있도록 하고, 좌회전의 경우 비보호좌회전표지가 설치된 장소에서만 허용하되, 좌회전 과정에서 다른 교통에 방해가 된 경우라도 신호위반의 과중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비보호 좌회전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운전자의 편리함을 위해 교차로에 신호등은 있으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운전자의 판단으로 안전하게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녹색신호에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는 차량이 없을 경우에 안전하게 진행하여야하며, 적색신호에는 진입하면 안됩니다.

 

녹색신호에 비보호좌회전 하는 차가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는 직진차와 충돌했을 때, 신호위반의 적용을 배제하고 안전운전의무위반을 적용하지만, 적색신호 중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신호위반 사고로 주요법규 위반사고가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 했으면 공소권 없음 처리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안전운전의무위반 벌점1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그렇다면, <사례 3>과 같이 비보호 좌회전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어기고 무단으로 건너고 있던 보행자와 충돌한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사례 3>

 

보행자보호의무위반이다. VS 안전운전의무위반이다. 

.

.

.

.

정답은 안전운전의무위반입니다.

 

? 횡단보도 사고인데 보행자보호의무가 적용되지 않나요?

 

운전자에 대한 횡단보도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여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적색신호일 경우에는 횡단보도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보행자보호의무위반이 아닌 안전운전의무위반을 적용한 것입니다.

 

반대로 보행자가 보행신호 녹색신호에 건너고 있었다면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으로 적용되야 할 것입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 했으면 공소권 없음 처리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안전운전의무위반 벌점1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신호위반 : 중앙선침범 사고

 

<사례 4>와 같이, 신호위반하고 진행하던 내 차와 중앙선을 침범해 유턴한 상대방 차가 충돌한 경우 누가 가해차량이 되는 것일까요?

 

 

 

 <사례 4> 상대방 차 내 차

 

중앙선을 침범한 상대방 차가 가해차량이다.

 

VS

 

신호위반한 내 차가 가해차량이다.

.

.

.

.

정답은 중앙선을 침범한 상대방 차가 가해차량입니다.

 

사고지점이 신호의 영향권인 교차로를 벗어난 지점이고, 신호위반과 사고 발생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으므로 중앙선침범 유턴 차량을 가해차량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중앙선침범 벌점3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 내 차에 대해서도 신호위반 통고처분을 하게 됩니다.

 

 

 

 

 

 

우회전중 신호위반사고(보조신호등이 없는 경우)

 

차량보조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사례 5>와 같이 우회전하다 적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와 충돌하였습니다. 이 때 나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사례 5>

 

신호위반이다.       VS       안전운전의무위반이다. 

.

.

.

.

정답은 안전운전의무위반입니다.

 

적색신호에 정지선을 넘어갔는데 신호위반이 아닌가요? 그리고 보행자를 충돌했는데, 보행자보호의무위반에도 해당되지 않나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2] (신호기가 표시하는 신호의 종류 및 신호의 뜻) 중 적색의 등화를 보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차마는 적색신호에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의 신뢰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른 차마의 교통을 잘 살펴 방해하지 아니하여야 할 안전운전의무를 가지게 되며,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게 된 경우에 신호위반의 책임까지 갖게 되지는 않습니다. (대법원 11. 7. 28 선고 2011 3970 판결 참고)

 

따라서 이번 사례의 경우 첫 번째 횡단보도 신호가 적색이고 전방 교차로 차량 신호기가 적색이라 하더라도 다른 차선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는 한 우회전할 수 있으므로 신호위반은 배제됩니다.

 

다음으로 보행자와 충돌했기 때문에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여부에 대해서 살펴보면,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횡단보도이고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인 때는 횡단보도의 성격을 잃습니다.

 

따라서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보행자로 보호되며, 적색신호에 건너면 무단횡단으로 보행자로서의 보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는 신호 여부와 관계없이 보행자와 사고가 나면 횡단보도 사고로 간주된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했으면 공소권없음 처리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안전운전의무위반 벌점1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응용문제를 내볼 테니 맞춰보세요.

  

 

 

<사례 6> 내 차 상대방 차

 

진행신호를 보고 출발한 내 차가 가해차량이다.

 

VS

 

모범운전자의 수신호에 따라 진행한 상대방 차가 가해차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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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은 진행신호를 보고 출발한 내 차가 가해차량입니다.

 

모범운전자의 수신호도 효력이 있는 건가요?

 

도로교통법에서는 수신호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신호와 관련해 경찰공무원 외 권한이 있는 사람(경찰보조자)은 누가 있을까요?

 

 

→  모범운전자는 선발되는 기준과 절차가 엄격하고 주소지 경찰서장의 철저한 행정 감독을 받고 있는 등 근무운영체제가 확립되어 있어, 경찰서장의 행정감독 아래 근무 중일 때에 한해 수신호 권한이 주어지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수신호 위반이 적용되나, 지정된 지역 외에서의 수신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헌병의 경우, 군사훈련 및 작전에 동원되는 부대의 이동을 유도한 헌병의 수신호를 위반하면 수신호 위반이 적용되나, 퇴근 시 부대 입구 등에서 헌병의 수신호 위반 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녹색어머니, 청소년교통경찰대, 자원봉사자, 경비원 등의 수신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신호기와 경찰공무원 등의 신호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어떤 신호가 우선일까요?

경찰공무원 등의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경찰공무원 등의 수신호가 우선이 되는 이유는 신호기나 안전표지는 일정한 장소에 한정적으로만 대처할 수 있지만, 수시로 상황이 변하는 교통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찰공무원에게 신호기에 우선하는 수신호의 권한을 주어 적시에 능률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 사례의 모범운전자의 경우 교통 수신호 효력이 있으며, 모범운전자의 교통 수신호를 무시하고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신호위반이 됩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수신호위반 벌점15)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지금까지 위에서 살펴본 사례들은 정형화된 사례를 토대로 살펴본 것으로, 실제 교통사고에서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휴가철입니다.

휴가철에는 많은 차량들이 동시에 피서지로 집중되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하고, 자칫 서두르다 신호위반 등의 교통법규 위반을 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높습니다.

차량에 탑승 한 후,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확인! 운전 중에는 DMB시청이나 휴대폰 사용을 자제! 음주운전이나 과속을 하지 않기! 더불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운전을 잊지 말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 1편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2편 교통사고,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 http://bit.ly/13p3FMS

. 3편 교통사고, ‘아는게 힘이다!’ http://bit.ly/12AIsd1

. 4편 교통사고, 자전거킥보드는? http://bit.ly/16vXZxl

 

 

 

(가수 채연 출연 동영상) 교통안전, 3초의 여유, 행복의 시작

2011. 5. 16. 13:16


가수  채연이 출연한 화제의 동영상 입니다 ^^

 
 
 
 

   저희 가수들은 바쁜 활동 때문에
서둘러 이동할 때가 굉장히 많은데요
3초의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3초의 여유를 가지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안전, 3초의 여유, 행복시작입니다~!!

 


12-08 21:43
서울경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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